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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작품 소개

<회귀> 하드 SF 장르의 정수를 보여주는 존 프럼 작가의 신작
과거와 현재가 꼭 같은 소우주의 탄생, 그 미래도 동일할까?
발 딛고 있는 ‘현재’의 세상을 다양한 관점으로 돌아보게 만드는 소설


리본 이론으로 영웅이 되어버린 아버지에 대한 증오로 가득한 ‘나’는 아버지의 명성에 흠을 내고자 여러 일을 시작하지만 실패한 후 결국 아버지가 설립한 라플라스社에 입사하게 된다. 라플라스社의 홍보용 직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알코올 중독의 ‘나’는 어느 날 차원 풀림 장치인 ‘디멘션 언위버(DU)’의 연구와 개발을 지켜보게 되고, DU로 인해 실패한 자신의 과거에 대한 일말의 희망을 품은 채, 소우주 채굴에 몰두한다. <회귀>는 하드 SF의 정수를 보여주면서도 슬프고도 건조한 드라마의 여운 또한 잃지 않는, 짧고 굵은 작품이다.


저자 프로필

존 프럼

  • 수상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우수상

2021.08.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소용돌이치는 영혼에 비친 불분명한 지각에 의존하여, 흘러가는 순간을 문장으로 담아내려는 무모한 시도에 집착하는 작가라는 족속 중의 하나. 존 프럼John Frum이라는 이름은 제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절, 남태평양에 위치한 바누아투의 어느 섬에 존이라는 이름의 의무병이 불시착한 일화에서 유래했다. 「테세우스의 배」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자 소개

소용돌이치는 영혼에 비친 불분명한 지각에 의존하여, 흘러가는 순간을 문장으로 담아내려는 무모한 시도에 집착하는 작가라는 족속 중의 하나. 존 프럼John Frum이라는 이름은 제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절, 남태평양에 위치한 바누아투의 어느 섬에 존이라는 이름의 의무병이 불시착한 일화에서 유래했다. 「테세우스의 배」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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