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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어머니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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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어머니들작품 소개

<노아의 어머니들> 인류사를 통틀어 가장 비극적인 다큐멘터리
필사의 탈출이 이어지던 8월 19일 카불 공항, 그날 나는 살지도 죽지도 못했다
지옥 같은 운명 속에서도 희망은 피어난다!


탈레반의 공격이 이어지던 8월 19일, 아프가니스탄의 카불 공항에선 피난민 수만 명이 모여든다. 아프간에 체류하던 미국인과 동맹국 시민의 탈출을 도우려는 미군까지 뒤섞여 공항은 아비규환이 된다. 모두 살려고 발악하던 그때 수많은 아프간인 부모가 철조망 너머의 미군에게 자신의 아기들을 건넨다. "제발 우리 아이를 살려 주세요."
오랜 시간이 흐르고, 그날의 생존자 중 하나인 노아 언더우드는 잃어버린 세월의 조각을 맞추기 위해 친부모를 찾아 떠난다. 모두가 험로를 예상하지만, 운명과 맞닥뜨리려는 노아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다. 그의 굴곡진 운명을 따라가며 독자는 절망의 구렁텅이에서도 인간의 의지로 피어나는 한 줄기 화해와 희망의 노래를 듣게 된다.


저자 프로필

존 프럼

  • 수상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우수상

2021.08.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소용돌이치는 영혼에 비친 불분명한 지각에 의존하여, 흘러가는 순간을 문장으로 담아내려는 무모한 시도에 집착하는 작가라는 족속 중의 하나. 존 프럼John Frum이라는 이름은 제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절, 남태평양에 위치한 바누아투의 어느 섬에 존이라는 이름의 의무병이 불시착한 일화에서 유래했다. 「테세우스의 배」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자 소개

소용돌이치는 영혼에 비친 불분명한 지각에 의존하여, 흘러가는 순간을 문장으로 담아내려는 무모한 시도에 집착하는 작가라는 족속 중의 하나. 존 프럼John Frum이라는 이름은 제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절, 남태평양에 위치한 바누아투의 어느 섬에 존이라는 이름의 의무병이 불시착한 일화에서 유래했다. 「테세우스의 배」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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