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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너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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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너작품 소개

<반려, 너>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무조건 무해하다?
섣불리 단정하지 마라. 함부로 믿지 마라.
그리고 명심하라, 범인(凡人)과 사이코는 한 끗 차이라는 것을!
목을 죄여 오는 사이코 심리 스릴러의 절정!


집 근처 생태공원에 나갔다가 리드 줄 풀린 귀여운 강아지에게 발목이 물린 정인. 강아지 주인인 치훈은 너무나 미안해하며 정인의 상태를 자기 일처럼 걱정한다. 병원비 문제로 전화번호를 교환한 둘은 다음에 또 보자고 약속한다. 싱글 직장인인 정인은 훈남 치훈에게 왠지 모를 호감을 느끼고, 두 번째 만남 만에 자신의 독서모임에 그를 초대한다. 정인은 몰랐다, 앞으로 자신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반려, 너>는 확증 편향과 왜곡된 심리 묘사가 두드러지는 사이코 심리 스릴러 걸작이다. 우연한 선택이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맞닥뜨리며 독자는 장르적 재미와 영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우리 주변과 멀리 떨어진 허황된 스토리가 아니라, 반려견을 매개로 참상이 비롯된다는 점에서 소설은 구체성과 몰입감을 획득한다.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만한 섬뜩한 이야기가 지금 찾아온다. 당신에게 묻고 싶다. 왜 이 소설을 선택하지 않는가?


저자 프로필

정해연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1년
  • 수상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

2015.0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정해연
소설가.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 수상,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 수상, 2018년 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20대에 로맨스 소설을 썼던 그는 『더블』이라는 작품을 내놓으며 스릴러로 전향하여 ‘놀라운 페이지 터너’ ‘한국 스릴러 문학의 유망주’라는 평과 함께 주목받았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그의 장점은 흥미로운 설정과 뛰어난 가독성이다. 특히나 이번 신작 『홍학의 자리』에서는 이제까지 쌓아 올린 경험과 특장점이 집약되어 있다. 곧바로 스토리에 집중하게 만드는 설정과 가독성은 물론, 매 챕터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탁월한 스토리텔링,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짜임새 높은 플롯으로 스릴러 작가로서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중국과 태국에 수출되기도 한 데뷔작 『더블』을 비롯하여, 『악의-죽은 자의 일기』,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 『지금 죽으러 갑니다』, 『유괴의 날』, 『내가 죽였다』 등의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또한 앤솔러지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그것들』, 『카페 홈즈에 가면?』, 여성 미스터리 소설집 『단 하나의 이름도 잊히지 않게』 등에 참여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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