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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아우터작품 소개

<언더 더 아우터> <이갈리아의 딸들>과 <시녀 이야기>의 계보를 잇는 뉴노멀 SF
접촉 없는 섹스가 일상이 된 세계, 그리고 전 세계 인구의 10%로 제한된 남성들.
예측불허의 상상력과 초강력 액션이 만나 한계를 뛰어넘는 스타일리시 SF로 탄생했다!


증강 현실과 유전공학, 인큐베이터 기술의 발달로 직접적인 성관계 없이 생식이 가능해진 먼 미래의 인류. 인간의 뇌파에서 전류를 감지해 물리 에너지로 전환하는 궁극의 기술이 탄생하면서, 생각하는 것만으로 자유자재로 형태를 바꿀 수 있는 신소재 갑옷 ‘외골격 스킨’이 개발된다. 이 뉴 테크놀로지 덕분에 인간의 신체 능력이 극대화되고 평균수명은 150세까지 늘어난다. 문제는 외골격 스킨의 능력을 결정하는 뇌파 감응력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5배나 높다는 것. 같은 스킨을 착용하더라도 여성의 신체 능력이 남성을 압도하게 된 것이다. 급기야 국제연합은 쓸모없어진 남성의 비율을 전 세계 인구의 10%로 제한한다. 한편 스킨을 벗어던져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자고 외치는 남성들의 해방운동단체가 반대급부로 등장하는데…….
고정관념을 부수고 통속적 젠더 규범을 전복한다는 점에서 「언더 더 아우터」는 <이갈리아의 딸들>과 <시녀 이야기>의 연장선상에 놓이는 작품이다. 전방위 추격 액션이 통쾌하게 버무려진 뉴노멀 SF를 느껴 보고 싶다면 선택해야 할 단 하나의 소설!


저자 프로필

남세오

  • 학력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학사
  • 데뷔 2019년 환상문학웹진 거울 대표중단편선 「살을 섞다」

2021.1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평범한 연구원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문득 글을 쓰게 되었다. 여전히 내 것 같지 않은 다른 차원의 주머니가 언제 다시 닫힐지 모른다는 조바심에 허겁지겁 이야기들을 끄집어내고 서툴게 다듬고 있다.
브릿G에서 ‘노말시티’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다수의 작품이 편집부 추천을 받았으며,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필진으로 2019 거울 대표중단편선에 표제작인 「살을 섞다」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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