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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웠으면 책임을 져야지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세웠으면 책임을 져야지

소장단권판매가2,000
전권정가4,000
판매가4,000
세웠으면 책임을 져야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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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웠으면 책임을 져야지 2권 (완결)
    세웠으면 책임을 져야지 2권 (완결)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5.2만 자
    • 2,000

  • 세웠으면 책임을 져야지 1권
    세웠으면 책임을 져야지 1권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7.7만 자
    • 2,000

  • [체험판] 세웠으면 책임을 져야지 1권
    [체험판] 세웠으면 책임을 져야지 1권
    • 등록일 2021.11.02.
    • 글자수 약 1.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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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세웠으면 책임을 져야지」 시리즈는 2021년 12월 09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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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19금로맨스
*남자주인공 : 여주혁. 지금 막 스무 살이 된 남자아이, 엄마 친구 아들, 빼어난 미모와 훤칠한 키에 뇌까지 섹시한 그. 미자는 취급 안 한다는 다연의 말에 스무 살이 될 때까지 몸에서 사리가 나오도록 성욕을 참아온 동정남. “양심이 없네. 먹고 튀는 건 안 되지.”
*여자주인공 : 한다연. 평범한 20대 대학생, 제법 미인이지만 원치 않은 모태솔로 연애고자. 미모와 두뇌, 모든 면에서 주혁과 비교되며 자라다 보니 자신의 장점과 매력도 모르고, 외로울 땐 곁에 반려자위기구뿐…인 줄 알았다? “내가, 주혁이 너를 어떻게 키웠….”
*이럴 때 보세요 : 연하, 동정, 절륜남, 소꿉친구 그리고 클리셰. 다 아는 맛이라서 오히려 더 먹고 싶어질 때.
*공감 글귀 : ‘귀한 아드님을 먹어치웠습니다.’


세웠으면 책임을 져야지작품 소개

<세웠으면 책임을 져야지> 성적 호기심만큼은 누구보다 강하지만, 연애 한 번 제대로 못해본 다연.
남자친구와의 첫 섹스를 앞둔 중요한 순간!
굳게 믿었던 그 또한 양다리였다.
“그래, 인생 뭐 있나.”
실연 이후, 다연은 반려기구와 해피타임을 가진다.
“아, 하읏…!”
곧 절정에 도달할 것만 같아 반려기구의 속도를 올리는 그때.
“한다연. 너 지금 뭐, 하냐?”
엄마 친구 아들, 어렸을 때부터 옆집에 살던 주혁에게 들켜버리고.
평생의 놀림거리가 될 거란 생각에 다연은 마사지 기구라며 변명을 하지만.
“뭔 개 같은 소리야. 여기서 야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주혁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내가 말 안 했던가?”
“또 뭘?”
“눈만 봐도 좆이 선다고.”
되레 주혁과 이상한 분위기가 흐르고….
“누난, 나랑 하려고 만나?”
지금, 누가 누구한테 하고 싶은 말을 하시는 건지?

***

“누나, 나 참기 너무… 힘든데.”
주혁이 잔뜩 가라앉은 탁한 목소리로 힘겹게 말했다.
뱉은 말과 달리 그의 표정에는 기대감이 가득해 보였다.
심지어 그는 참고 있지도 않았다.
허리를 움직이며 다연의 허벅지에 성기를 비비적거리고 있었으니까.
“아, 알았어.”
다연은 손을 조금 떨어가며 주혁의 셔츠 단추를 풀었다.
셔츠를 옆으로 살짝 젖히자 초콜릿처럼 매끄럽고 탄탄하게 부풀어오른 흉근이 드러났다.
다연은 수줍게 자리 잡은 핑크빛의 유륜을 검지로 살짝 둥글려 보았다.
“읏….”
주혁이 한쪽 눈을 찡그리며 앓는 듯한 신음을 흘렸다.


저자 프로필

뮤지개

2023.03.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muzi7ae@naver.com


저자 소개

망, 망
naongco@gmail.com

목차

1권
Prologue
1. 엄마 친구 아들
2. 내가 말했지, 눈만 마주쳐도
3. 넌 나랑 하려고 만나?

2권
4. 서로의 빈자리
5. 난, 너 아닌 다른 여자하고는 섹스 못 해
외전 1
외전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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