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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사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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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사이작품 소개

<환상의 사이> 언니가 죽었다, 그다음 차례는 바로 나? 끝없이 전해지는 물의 저주!
환상 미스터리에 섬세한 심리 묘사를 더한 수작,
우리는 지금껏 이런 소설을 기다려 왔다!


어느 날 동해에 맹독을 가진 생명체가 나타났다. 한 번만 접촉해도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죽게 되는 극강의 치사량을 가진 생명체. 주인공 해령의 언니는 생명체의 독에 피해를 입은 최초의 사망자였다. 해녀였던 할머니, 배를 탔던 아빠, 수영선수 엄마, 동해에서 서핑과 스노클링을 가르치던 언니까지. 개미지옥에 빠진 듯 해령의 가족 모두 물에서 죽었다. ‘물’에서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 없어 자신도 집어삼켜질 것만 같아 해령은 불안하다. 엄마는 살아 있을 때 이런 말을 남겼다. “위험한 순간이 오면 인어가 구해 주러 온단다.” 그 말의 의미는 대체 무엇일까. 해령은 과연 집안 대대로 전해지는 물의 저주를 끊어 낼 수 있을까.

「환상의 사이」는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예은 작가의 작품이다. 섬세한 심리 묘사를 바탕으로 환상 미스터리를 아우르는 보기 드문 소설로, 빠른 속도감과 사건 전개가 다음 페이지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 소설을 클릭한 당신의 선택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조예은

  • 수상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상

2019.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에서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로 우수상을,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서 《시프트》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작으로는 안전가옥의 첫 번째 장편소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이 있다. 좋은 이야기에 대해 고민하며 작품 활동을 계속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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