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불순한 초대장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불순한 초대장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불순한 초대장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불순한 초대장 2권 (완결)
    불순한 초대장 2권 (완결)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6.2만 자
    • 3,500

  • 불순한 초대장 1권
    불순한 초대장 1권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6.3만 자
    • 3,5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불순한 초대장작품 소개

<불순한 초대장>

“어서 오세요. 카니발입니다.”

이곳은 축제판. 욕망과 쾌락. 그리고 모든 추악함이 드러나는 곳.

이번 손님은 자신이 경험해 보지 못한 어느 행성에서 초대장을 받은 것 같았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니, 녹스는 말을 하는 것을 아꼈다.
말실수라도 한다면 모든 것이 물 건너갈 테니.

“고민이 끝나셨다면, 방으로 안내해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열쇠가 완전히 형체를 만들어 내자, 녹스는 망설임 없이 열쇠에 손을 올렸다.
차가운 감촉이 손끝에 맴도는 것이 느껴지는 순간에 녹스는 영업용 미소가 아니라, 정말로 옅은 미소를 머금었다.

“예.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님의 고민은 끝났다.
저 사람이 품었을 욕망은 과연 무엇일까, 녹스는 그것이 궁금했다.
열쇠가 생성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 걸 보면 생각보다 안에 자리 잡은 욕망은 상당 더 크고 추잡할지도 모르겠다.


저자 프로필

룬명

2021.04.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