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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을 탐하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스승을 탐하다

소장전자책 정가3,600
판매가10%3,240
스승을 탐하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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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을 탐하다작품 소개

<스승을 탐하다>

#시대물 #동양풍 #역키잡물#사제관계
#재회물 #애절물 #쌍방구원 #3인칭시점
*공 : 제자공, 연하공, 존댓말공, 집착공, 헌신공
*수 : 스승수, 연상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굴림수

<줄거리>
천재적인 무장 ‘전시호’와, 그의 제자 ‘유정준’은 본래 태요라는 나라의 백성이었다. 그러나 부패한 나라가 동서로 분열되면서 스승과 제자 또한 갈라서게 되었다.

동부군에 속한 유정준은 서부군을 이끄는 전시호와 적이 된 것이 기뻤다. 존경해 마지않는 스승과 목숨을 건 진검승부를 하는 것이 유정준의 오랜 꿈이었으니까.

내전이 시작되고 5년이 흘렀을 때. 제자는 소원대로 전장에서 스승과 재회했고, 승부는 성사되었다. 그러나 전시호는 너무나도 허무하게 제자의 창에 찔려 낙마하고 만다.

스승이 일부러 져 주었다고 생각한 유정준은 모멸감과 분노에 휩싸였다. 결과를 인정하지 못한 제자는 자신의 포로가 된 스승을 회복시켜 다시 대결하고자 했다. 전시호의 상처가 깊어 도무지 차도가 보이질 않는데도 포기하지 않았다.

“벗어라.”

제자의 집착을 끝내기 위해, 스승은 결국 최후의 수단을 쓰게 되는데….

“우리 둘 중에 승자가 누구인지, 네가 깨달을 때까지 몇 번이고 증명해 주마.”

<등장인물>
*전시호(수, 32)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무장. 서부의 유곽에서 창기의 아들로 태어났다. 빼어난 용모 탓에 힘없던 어린 시절엔 저를 유녀로 착각한 인간들의 희롱을 받곤 했다. 그러다 수년 뒤 날랜 청년으로 자라났을 때, 서부의 호족 전천성이 그의 소질을 알아보고 양자로 삼아 유곽에서 빼낸다. 양부의 수련장에서 교관 노릇을 하다가 제자 유정준을 만났다.

*유정준(공, 24)
중부 명문 유정가의 얼자(孼子). 집안에서는 없는 인간으로 취급받다가, 이복형인 장남의 시동으로서 전천성의 수련장에 따라왔다. 그곳에서 전시호의 검술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형과 함께 훈련에 임했다. 성인이 된 뒤 내전이 일어나자 장남 대신 사선을 넘나들며 공적을 세웠다. 종전 직후 공훈을 모두 장남에게 넘기고, 그 대가로 패장 전시호를 자신의 포로로 삼아 데려간다.



저자 소개

X(트위터) : 도지율@DoJiyul

목차

1. 스승과 제자
2. 기록하는 자
3. 사로잡힌 자
4. 증명하는 자
5. 고뇌하는 자
6. 시험하는 자
7. 탐구하는 자
8. 추론하는 자
9. 영악한 자
10. 결심한 자
11. 승리한 자
12. 외전 : 너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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