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3.12.18.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6.1MB
- 약 10.8만 자
- ISBN
- 9791197673160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스승을 탐하다>
#시대물 #동양풍 #역키잡물#사제관계
#재회물 #애절물 #쌍방구원 #3인칭시점
*공 : 제자공, 연하공, 존댓말공, 집착공, 헌신공
*수 : 스승수, 연상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굴림수
<줄거리>
천재적인 무장 ‘전시호’와, 그의 제자 ‘유정준’은 본래 태요라는 나라의 백성이었다. 그러나 부패한 나라가 동서로 분열되면서 스승과 제자 또한 갈라서게 되었다.
동부군에 속한 유정준은 서부군을 이끄는 전시호와 적이 된 것이 기뻤다. 존경해 마지않는 스승과 목숨을 건 진검승부를 하는 것이 유정준의 오랜 꿈이었으니까.
내전이 시작되고 5년이 흘렀을 때. 제자는 소원대로 전장에서 스승과 재회했고, 승부는 성사되었다. 그러나 전시호는 너무나도 허무하게 제자의 창에 찔려 낙마하고 만다.
스승이 일부러 져 주었다고 생각한 유정준은 모멸감과 분노에 휩싸였다. 결과를 인정하지 못한 제자는 자신의 포로가 된 스승을 회복시켜 다시 대결하고자 했다. 전시호의 상처가 깊어 도무지 차도가 보이질 않는데도 포기하지 않았다.
“벗어라.”
제자의 집착을 끝내기 위해, 스승은 결국 최후의 수단을 쓰게 되는데….
“우리 둘 중에 승자가 누구인지, 네가 깨달을 때까지 몇 번이고 증명해 주마.”
<등장인물>
*전시호(수, 32)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무장. 서부의 유곽에서 창기의 아들로 태어났다. 빼어난 용모 탓에 힘없던 어린 시절엔 저를 유녀로 착각한 인간들의 희롱을 받곤 했다. 그러다 수년 뒤 날랜 청년으로 자라났을 때, 서부의 호족 전천성이 그의 소질을 알아보고 양자로 삼아 유곽에서 빼낸다. 양부의 수련장에서 교관 노릇을 하다가 제자 유정준을 만났다.
*유정준(공, 24)
중부 명문 유정가의 얼자(孼子). 집안에서는 없는 인간으로 취급받다가, 이복형인 장남의 시동으로서 전천성의 수련장에 따라왔다. 그곳에서 전시호의 검술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형과 함께 훈련에 임했다. 성인이 된 뒤 내전이 일어나자 장남 대신 사선을 넘나들며 공적을 세웠다. 종전 직후 공훈을 모두 장남에게 넘기고, 그 대가로 패장 전시호를 자신의 포로로 삼아 데려간다.
X(트위터) : 도지율@DoJiyul
1. 스승과 제자
2. 기록하는 자
3. 사로잡힌 자
4. 증명하는 자
5. 고뇌하는 자
6. 시험하는 자
7. 탐구하는 자
8. 추론하는 자
9. 영악한 자
10. 결심한 자
11. 승리한 자
12. 외전 : 너의 아침
4.5 점
2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스승을 탐하다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매월 1~3일 최대 10% 리디포인트 2배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