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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 행복한 밥상 싱글 1권 우리는 잘못된 먹거리 상식에 속고 있다 상세페이지

건강/다이어트 건강

[분권] 행복한 밥상 싱글 1권 우리는 잘못된 먹거리 상식에 속고 있다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리디 info

* 본 도서는〈행복한 밥상〉을 3권으로 분절 판매하고 있습니다.


[분권] 행복한 밥상 싱글 1권 우리는 잘못된 먹거리 상식에 속고 있다작품 소개

<[분권] 행복한 밥상 싱글 1권 우리는 잘못된 먹거리 상식에 속고 있다> 먹지 말라는 식품첨가물, 다 먹어도 괜찮다!
몸에 좋다던 천연, 자연 식품 다 먹으면 위험하다!

그동안 몰랐던 식품에 대한 거짓말을 밝힌다

우리는 몰랐다. 건강에 좋다고 하는 무공해 유기농산물에 살모넬라 같은 치명적 세균이 8배나 많고 간암 발병률을 높이는 아플라톡신이 더 많다는 사실, 3배 더 비싸게 사먹는 유기농 설탕이 일반 백설탕의 화학인공식품이라니! 그런데 우리 몸에 나쁘다는 MSG가 토마토, 다시마 같은 자연 식품은 물론 모유에도 있고 화학적합성품이라던 카제인나트륨이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라는 사실은 정말 모르고 있었다!

방영 이후 화제였던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행복한 밥상>을 책으로 재구성했다. 언론에서 다루는 식품 정보의 이면과 식품업체의 마케팅으로 잘못 형성된 여론 그리고 천연, 자연 식품을 맹신하는 문제점 등 사회적 관점에서 접근하면서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실제 실험으로 증명해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을 낱낱이 파헤치고 바른 상식을 밝힌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원부터 국내 유수 대학교의 화학, 식품영양학 교수와 유명 맛칼럼니스트 등 전문가 20여 명과 함께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 진단하고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해결책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정말 먹어도 되나요?
걱정 없이 마음껏 즐겁게 먹자!

매일 먹지 않으면 살 수 없기 때문에 식품 정보는 무척 중요하다. 그러나 식품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분석하면 무엇이 득인지 독인지 구분할 수가 없다. 복잡한 화학기호로 증명하면 영양소도 화학성분으로 보이게 마련이다. 그래서 보통 인터넷이나 뉴스 등 주변 정보로 식품 정보를 얻는데 이 경우가 매우 위험하다. 이미 몸에 ‘좋다’, ‘나쁘다’의 가치 판단으로 구분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는 나쁘다면 나쁜 줄 알고 좋다면 좋은 줄 아는 것이다. 이에 식품전문가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주변 정보에 휩쓸리지 말고 내 입의 맞는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내 밥상을 제대로 진단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내 기준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떤 정보를 바탕으로 기준을 만들어야 할까?
첫째, 여론으로 만들어진 먹거리 정보를 맹신해서는 안 된다. 미디어 특성상 선정성에 초점을 맞추다보면 ‘나쁘다’는 전제의 정보만 다루기 때문에 과대 해석할 수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라면 우지파동’을 보면 알 수 있다. 우지는 말 그대로 소의 기름으로 식품용이다. 그러나 뉴스에서 ‘공업용’이라고 보도함으로써 순식간에 우지는 화학품이 돼버렸다. 소 몸에서 석유가 나오는 것은 아닌데 말이다.
둘째, 식품업체의 마케팅에 속고 있다는 자각이 필요하다. 식품업체는 매출을 위해 대중의 불안 심리와 기대 심리를 적절하게 밀고 당겨 여론을 만든다. “OOO 대신 천연 OOO을 넣었다.”라든가 “몸에 좋은 OOO로만 만들었다.”고 광고하지만 실제 들어가는 성분은 몇 글자만 다를 뿐 원재료는 똑같다. 카제인나트륨이 바로 그것이다. 커피믹스에 카제인나트륨 대신 무지방 우유를 넣었다는 A회사에 대응해 천연 카제인나트륨을 넣었다는 B회사의 경쟁은 무의미하다. 카제인나트륨 자체가 우유 단백질 성분이고 천연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두 회사의 커피믹스 성분 표기에 ‘카제인’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셋째, ‘유기농’, ‘친환경’, ‘무공해’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 무공해 유기농산물은 동식물의 퇴비를 섞은 유기비료를 쓰기 때문에 살모넬라 같은 치명적 세균이 8배나 많다. 또 유기비료에는 초산성질소가 많은데 이것이 체내에 들어가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을 만든다. 이런 사실은 뜻밖이다.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이면에 대해 알아야 한다.
넷째, 몸에 해롭다는 MSG 같은 식품첨가물은 천연성분에서 추출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MSG는 화학적합성품이 아니라 토마토, 다시마, 쌀 같은 천연 식품에 있는 맛의 성분으로써 모유에도 들어 있다. 진짜 화학적합성품이라면 우리는 주식인 밥도 먹어서 안 되는 것 아니겠는가?

이 책은 몸에 좋은 식품만 나열하는 기존의 건강서와 확실히 다르다. 먹지 말라고만 했던 것들을 마음껏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그 근거는 국내 유명 전문가 20여 명이 과학적, 식품영양학적, 화학적 실험으로 검증한 것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어떤 식품이든 제대로 알고 먹으면 몸에 나쁜 것은 없다! 그것이 진정한 행복한 밥상이 아닐까?



저자 소개

프로듀서 박지현 프로듀서 서득현 작가 배관지

식품첨가물, MSG 등 식품성분에 대한 오해를 밝히고 유기농 식품과 천연 식품의 진실을 파헤친다는 목적으로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행복한 밥상>을 제작했다. 6개월 동안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호주, 일본, 대만, 필리핀 등 세계 곳곳을 발로 뛰며 ‘불량 상식에 도전하는 상식’을 만들고자 했다. 당시 방송에서 마저 전하지 못한 메시지를 더 담아 단행본으로 엮었다.

구성 배나영

작가. 인터뷰 글과 여행에 대한 글을 쓰며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행복한 밥상> 방송을 보고 글로 남기는 작업에 참여했다.

목차

프롤로그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공포의 물질, 일산화이수소

풍요 속의 빈곤
넘쳐나는 먹거리, 하지만 정작 먹을 것이 없다! | 식품의 효능이 우리의 몸을 위협하고 있다?

식품, 그 공포의 시작
식품에 대한 불신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 아베 쓰카사가 말한 것은 진실일까? | MSG는 어쩌다 비난의 대상이 됐을까?

정보과잉시대
미디어 정보 과연 믿을 수 있는 걸까? | 대중과 언론은 위험 정보를 좋아한다?

상식에 갇힌 사람들
나쁜 음식 VS 좋은 음식 | 왜 우리는 햄버거가 나쁜 음식이라 생각하게 됐을까?

여론에 낚인 카제인나트륨
카제인나트륨을 둘러싼 광고 전쟁 | 카제인나트륨, 정말 몸에 나쁜 걸까? | 카제인나트
륨은 무엇인가? | 소비자들의 인식은 달라졌을까? | 카제인나트륨에 대한 아이러니한
입장 | 교란작전을 쓰는 식품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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