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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글쓰기 상세페이지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글쓰기작품 소개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글쓰기> 인공지능이 인간만큼 똑똑해지면 지금 각광받는 직업인 변호사, 의사 등은 모두 인공지능이 대신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은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아이들이 지금 어떻게 공부해야 미래에 당당히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부모의 입장에서, 알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해 아이의 적응력을 키워주는 것은 큰 숙제다.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글쓰기》의 저자 송숙희는 성적을 올려주는 것보다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지금 하는 공부는 미래에 대부분 낡은 지식이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세상에 발맞추기 위해 ‘평생’ 공부해야 하는 세대다. 따라서 새 옷 입는 것처럼, 언제든지 새로운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공부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해야 공부습관을 잡아줄 수 있을까? 송숙희 저자는 ‘글쓰기’가 해답이라고 말한다. 글쓰기 가운데서도 매일 일기 쓰듯 하나의 주제에 관해 자유롭게 쓰는 ‘저널쓰기’가 효과적이다.


출판사 서평

“최고의 공부는 글쓰기다”
현재 직업의 65%가 사라지는 2030년
아이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줘야 할까?
아이가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공부시킬 것이 아니라,
어떤 미래에도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공부습관을 잡아줘야 한다.

■ 이 책의 특징
당장 10년 후만 되어도 인공지능은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올 것이며, 약 20년 후인 2045년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과 같아지는 특이점이 온다고 한다. 많은 미래학자들이 인공지능이 가지고 올 편리함과 함께 충격을 걱정한다. 이런 현실과 마주하게 될 이들은 다음 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다.
인공지능이 인간만큼 똑똑해지면 지금 각광받는 직업인 변호사, 의사 등은 모두 인공지능이 대신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은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아이들이 지금 어떻게 공부해야 미래에 당당히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부모의 입장에서, 알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해 아이의 적응력을 키워주는 것은 큰 숙제다.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글쓰기》의 저자 송숙희는 성적을 올려주는 것보다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지금 하는 공부는 미래에 대부분 낡은 지식이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세상에 발맞추기 위해 ‘평생’ 공부해야 하는 세대다. 따라서 새 옷 입는 것처럼, 언제든지 새로운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공부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해야 공부습관을 잡아줄 수 있을까? 송숙희 저자는 ‘글쓰기’가 해답이라고 말한다. 글쓰기 가운데서도 매일 일기 쓰듯 하나의 주제에 관해 자유롭게 쓰는 ‘저널쓰기’가 효과적이다.

▶글쓰기만으로 성적이 좋아진다는 사실이 연구로 증명되다
과학전문잡지 〈사이언스〉는 2011년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과학에 관한 짧은 문장을 5분간 읽게 하는 실험을 했다. 그러고는 대학생을 세 그룹으로 나눠 A그룹은 반복해 읽도록 했고, B그룹은 내용에 대한 개념도를 작성하도록 했으며, C그룹은 읽은 문장에 관한 짧은 에세이를 쓰도록 했다. 일주일 후에 읽은 내용에 대한 암기 여부, 암기한 것을 근거로 논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C그룹―A그룹―B그룹 순으로 성적이 좋았다. 연구진은 읽은 내용과 공부한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새로이 쓰면 기억에 훨씬 더 오래 남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결론은 미국 교육의 핵심인 쓰면서 배우기의 중요성을 증명했다.
일본에서도 쓰면서 공부하기의 위력이 입증되었다. 2007년 일본에서 43년 만에 실시한 전국학력평가에서 도쿄와 오사카 등의 내로라하는 대도시들을 누르고 시골 마을인 아키타 현이 1위를 차지했다. 아키타 현에 1위라는 영예를 안겨준 주인공은 산골마을 히가시나루세 촌의 초등학교였다. 전체 인구 2,700여 명뿐인 작은 마을의 유일한 초등학교, 학원도 다니지 않은 아이들이 전국 1위라는 위업을 이룬 비결은 배운 내용을 쓰면서 복습하는 ‘가정학습공책’이었다.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글쓰기》가 소개하는 ‘저널쓰기’는 단순히 문장력을 길러주는 공부법이 아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서 정리해 자기 언어로 표현하는 과정이다. 어떤 내용을 자기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했다는 증거다. 그렇기에 글쓰기가 최고의 공부법이 될 수밖에 없다. 이는 위의 사례처럼, 세계적으로 이미 증명되었다.

▶간단한 저널쓰기 공부법: 하루 20분, 한 가지 주제로 자유롭게
저자는 이런 글쓰기 공부법을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사이에 습관이 되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당부한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하루에 20분씩, 매일 하나의 주제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쓰는 것이 전부다.
‘저널 journal’은 우리말로는 ‘일기’라고도 번역된다. 일기가 그날 경험한 것을 나열하는 글이라면, 저널은 하루 중 있었던 어떤 일에 대해 어떤 생각이나 감정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쓰면서 경험과 생각 및 감정을 성찰하는 글이라고 할 수 있다. 늦어도 14살이 되기 전에 아이에게 매일 저널쓰기 습관을 들여주면, 한창 성장가도에 있는 아이들의 언어능력이 활성화되어 사고력, 표현력, 토론력을 향상하고 발휘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저널쓰기는 한때 거쳐가는 공부법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단련해야 할 사고력 향상의 기술로, 아이가 대학에 진학하고 사회인이 되어서도 유용한 공부법이다. 그러니 일정 기간 동안 완성시키겠는 목표를 세우기보다 평소에 꾸준히 운동하는 것처럼 매일 저널쓰기가 평생 습관으로 굳어지게 할 필요가 있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습관이 머릿속에 자리 잡는 데 21일, 생각 없이도 하게 되는, 즉 행동으로 자리 잡는 데 66일이 걸린다고 한다. 목표를 너무 길게 잡기


저자 프로필

송숙희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5년 1월 14일
  • 학력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경력 아이디어바이러스 대표
  • 링크 블로그

2015.02.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송숙희
저자 송숙희는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글쓰기 코치. 바이러스처럼 치명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유포하는 마케팅컴퍼니 아이디어바이러스 대표. 기업과 조직, 학교 등에서 생산성을 향상하고 높은 성과를 창출하도록 돕는 ‘이기는 글쓰기WTW, write to win’ 솔루션을 교육하는 송숙희글쓰기센터도 운영한다.
《읽고 생각하고 쓰다》《1000일간의 블로그》《진정한 리더는 직접 쓰고 직접 말한다》《책쓰기의 모든 것》 《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 등의 저서를 통해 쓰면서 생각하고 쓰면서 성장하고 쓰면서 성공하는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해왔다.
학습법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공부도 기술’이라는 인식을 불러온 조승연 저자의 《공부기술》을 기획한 경험이 계기다. 이 과정에서 미국 교육의 핵심방법론인 ‘쓰면서 배우는 WT Lwrite to learn 공부법’에 매료되어 ‘저널쓰기 공부법’을 발상, 저자의 자녀를 첫 대상으로 실험해 긍정적인 성과를 끌어내면서 쓰면서 생각하고, 쓰면서 배우는 ‘저널쓰기’에 푹 빠졌다. 아이가 중1일 때 저널쓰기를 시작해 고3 수능 직전까지 감행한 경험을《1000일간의 블로그》로 출판해 많은 학부모와 교사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후 미국과 캐나다 등 교육선진국의 초등학교에서 일과를 시작하기 전 ‘매일 저널쓰기’로 아이들의 융합사고력을 단련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2007년부터 저널쓰기 공부법을 본격 연구했다. 이 책은 그 연구 결과물이다.

목차

[B]Prologueㆍ탁월한 인재들의 평범한 공부법

PART 1 글쓰기로 공부습관을 잡아줘야 하는 이유

[B]Chapter 1 왜? 쓰면서 생각하기
왜 사교육으로는 불가능할까 | 왜 세계적인 기업들은 파워포인트 사용을 금지할까 | 왜 하버드와 MIT는 글쓰기교육에 집착을 할까
왜 손으로 써야 하는 것일까 | 왜 하루키처럼 해야 할까 | 왜 디즈니는 DVD를 환불해줘야 되었을까 | 방법을 바꾸면 성적이 오른다

[B]Chapter 2 전 세계 우등생의 공통 공부습관
지금, 아이의 뇌를 보호하라 | 하버드 공부벌레들의 비법 | 매일 15분, 미국 어린이들의 사고력 훈련 | 공신들의 전통 ‘베껴쓰기 공부법’ | 매일 20분 저널쓰기 공부법 | 21세기 교육의 맞춤형 창의력 훈련

[B]PART 2 소중한 아이, 소중한 글쓰기

[B]Chapter 1 호기심, 관찰력, 창의력 기르기
호기심으로 성장하는 창의력 글쓰기 | 창의의 근간, 섬세한 관찰력 기르기

[B]Chapter 2 성적과 자아의 동시 성장
어린 시절부터 만들어두는 ‘사고의 근육’ |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시간 | 관찰노트, 감사노트, 기쁨노트 쓰기 | 최고의 자화상 글쓰기 요법 | 저널쓰기에서 시작하는 소논문 쓰기 | 저널쓰기로 경제감각 잡아주기

[B]Chapter 3 자존감과 자신감의 동반 성장
감정의 압축밸브를 열어준다 | 외부 압력에서 탈피하는 법 |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치유의 시간 | 결정장애를 위한 저널쓰기 처방전 |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기 | 자존감 끌어올리기

[B]Chapter 4 독해력 기르기
2017 모의수능 국어영역에서 밝혀진 문제점은? | 버핏처럼, 게이츠처럼, 저커버그처럼 | 인간의 집중력이 금붕어보다 짧아졌다 | 책값 하는 책읽기 |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독서활동 쓰기 |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손글씨 쓰기 | 교과서 베껴쓰기를 권하는 이유 | 단 한 번 쓰기로 서너 번의 반복효과를

[B]Chapter 5 하버드식으로 생각하기
조금은 버거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한다 | 결과까지 미리 생각하는 논리적 사고력의 틀 | 하버드식 논술형 글쓰기 ‘오·레·오’ | 대입 맞춤형 오·레·오 쓰기 훈련법 | 예습 복습을 더 오래 기억하게 하려면 | 내 언어로 내 생각 표현하기

[B]PART 3 저널쓰기 공부법 직접 코칭하기

[B]Chapter 1 글쓰기 효과를 극대화하는 피드백의 마법
아이들은 저절로 배운다 | 피드백으로 아이 생각에 날개를 달아준다 | 피드백의 원칙 1: 피드백은 잔소리가 아니다 | 피드백의 기술 1: 생각습관을 위한 연습 시간 | 피드백의 기술 2: 아이의 생각은 아이의 것 | 피드백의 원칙 2: 스칸디맘처럼 | 피드백의 기술 3: 끝없는 칭찬은 독이다 | 피드백의 기술 4: 아이에게 질문하기 | 피드백의 원칙 3: 아이의 최우수 애독자 되기 | 피드백의 기술 5: 아이의 글로 책 만들기 | 피드백의 원칙 4: 아이디어 서랍 | 피드백의 기술 6: 표절 위험에서 구하기

[B]Chapter 2 엄마의 선물, 글쓰기 평생 습관
아이의 인생을 바꿔주는 ‘매일 쓰기’ | 하루 20분, 어른의 도움이 필요한 프로그래밍 | 눈앞의 당근으로 유혹한다 | 매일 쓰면 좋은 일이 생긴다 | ‘저널쓰기 프로젝트’의 주인공 | 소셜미디어로 공유하는 글쓰기 | 아이의 생각은 놀 때 자란다

[B]Epilogue ㆍ 공부도 미래도 쓴 만큼 이뤄진다

| 부록 | 엄마가 함께하는 저널쓰기
Step 1. 생각의 물꼬를 터주는 마스터키와 질문 리스트
Step 2. 날마다 20분씩 연필로 생각하는 저널쓰기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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