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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사탄 (Dear Satan)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디어 사탄 (Dear Satan)

소장단권판매가2,800
전권정가8,400
판매가8,400
디어 사탄 (Dear Satan)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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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어 사탄 (Dear Satan) 3권 (완결)
    디어 사탄 (Dear Satan) 3권 (완결)
    • 등록일 2022.05.12.
    • 글자수 약 10.4만 자
    • 2,800

  • 디어 사탄 (Dear Satan) 2권
    디어 사탄 (Dear Satan) 2권
    • 등록일 2022.05.12.
    • 글자수 약 10만 자
    • 2,800

  • 디어 사탄 (Dear Satan) 1권
    디어 사탄 (Dear Satan) 1권
    • 등록일 2022.05.12.
    • 글자수 약 10.3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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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시대물, 차원이동물

* 작품키워드 : 차원이동, 판타지, 서양풍, 리맨물, 첫사랑, 미인공, 계략공, 집착공, 헌신공, 짝사랑공, 미인수, 짝사랑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전생/환생

* 공 : 채유진(31세).
포미뮤직 콘텐츠유통 3팀 팀장. 그의 겉모습에 제아무리 화려한 수식어를 덧붙여도 그저 묘사일 뿐, 칭찬이 되지는 않는다. 낙하산 의혹을 단숨에 떨쳐낸 업무 능력과 어떠한 경지에 다다른 듯한 사회성까지. 도무지 빈틈이 없는 피조물이지만 단 한 사람, 윤설에게만큼은 이해하기 어려운 태도를 보인다.

* 수 : 윤설(26세).
힘들게 취업했으나 쉽게 퇴사하고 싶어 하는 병아리 사원. 외모 탓에 온갖 염문을 몰고 다니지만, 사실 스킨십에 거부감이 심해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 해봤다. 스물여섯 평생 수치도 겁대가리도 없는 줄 알고 살았으나 그건 사랑해본 적이 없어서였음을 미처 몰랐다.

*이럴 때 보세요 : 과거와 현재를 잇는 유쾌하고 애달픈 변주곡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설아, 내 삶이 줄곧 네 거였어.”


디어 사탄 (Dear Satan)작품 소개

<디어 사탄 (Dear Satan)> “마왕이 되어 줘요.”

출근길, 갑자기 알 수 없는 세계에 뚝 떨어져 버린
1년 차 신입사원, 윤설.
전화는 터지지도 않고, 행인들의 구색은 오래된 영화 속처럼 낯설기만 하다.
설상가상으로 윤설의 얼굴을 본 모두가
마왕이 부활했다며 절규한 채 서로 학살극을 벌인다.

난생처음 보는 수라장에 공황을 겪던 윤설은
평소 원수 같던 같은 회사의 채 팀장을 우연히 만나,
구사일생으로 그의 도움을 받아 원래 세계에 돌아온다.
그리고 채 팀장은 윤설에게
‘지금까지와 같은 일상을 원한다면 내 이야기를 들어 달라’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미리 보기

“윤설 씨 거짓말할 때 다 티 나는데.”
“제가 언제 거짓말했다고…….”
“지금도 봐. 이게 정말 싫다는 건지.”

채유진이 아래를 응시하며 말했다. 윤설이 저도 모르게 그를 따라 시선을 내리는 순간, 그가 또다시 목덜미를 부드럽게 핥았다. 윤설은 그의 하체에 제 몸을 가까이 맞대며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고 말을 잃은 윤설에게 채유진이 말했다.

“지난번에도 싫다고, 그만하라고 하면서 자꾸 이랬어요.”

그의 낮은 목소리가 배 아래 어딘가를 헤집는 것만 같았다. 윤설은 수치심에 입술을 깨물며 시선을 돌렸다. 그가 귓바퀴에 혀를 올려 부드럽게 빨아들이는 바람에 신음이 터져 나올 뻔했지만 겨우 눌러 참았다.

“그러니까 오늘은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응?”

다른 쪽 손으로 가슴을 쓰다듬던 그가 손가락 사이를 조여 정점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 으으……. 윤설은 새어 나가는 소리를 감추려고 이를 악물었다.
이런 곳으로 느낄 리가 없는데. 그런데도, 지금 그는 눈앞이 노랗게 변할 만큼 강렬한 자극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피부를 쓰다듬던 채유진이 목을 긁는 듯한 소리를 냈다.

“싫다는 말 대신 듣고 싶은 게 많은데.”



목차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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