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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열등감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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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등감 2권 (완결)
    열등감 2권 (완결)
    • 등록일 2022.11.23.
    • 글자수 약 12.5만 자
    • 3,500

  • 열등감 1권
    열등감 1권
    • 등록일 2022.11.24.
    • 글자수 약 12.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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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연예계

* 작품키워드 : 현대물 / 재회물 / 라이벌/열등감 / 애증 / 원나잇 / 미남공 / 강공 / 냉혈공 / 능글공 / 집착공 / 광공 / 사랑꾼공 / 순정공 / 절륜공 / 미인수 / 소심수 / 까칠수 / 외유내강수 / 상처수 / 도망수 / 구원 / 질투 / 오해/착각 / 연예계 / 사내연애 / 달달물 / 일상물 / 힐링물 / 성장물 / 잔잔물

* 공 : 원강현 (26살 → 30살)
키 크고, 목소리 좋고, 잘생겼다. 금수저 집안에 아쉬운 것 하나 없다. 삶이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연극 속에서도, 현실에서도 그는 늘 주인공이었다. 한편으론 너무나도 지루했다. 재미가 없는 세상의 시간은 너무나도 느리게 흘러갔다. 그러다 처음으로 어려운 사람이 생겼다. 참을 수가 없었다.

* 수 : 조연재 (25살 → 29살)
예쁘장한 외모지만 조그마한 체구 때문에 여자들과 케미가 살지 않는다는 이유로 늘 연극에서 조연 역할을 맡았다. 이름이 조연재라 조연이라며 사람들에게 조롱당하고, 원강현과 비교당하면서 자꾸만 열등감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그 상대가 자꾸 자신을 못살게 구니 감정은 도무지 커지고 깊어지기만 했다.

*이럴 때 보세요 : 한쪽은 극혐, 한쪽은 집착.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 극과 극,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열등감작품 소개

<열등감> “오랜만이네, 여기서 다 만나고.”

옛말 틀린 거 없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미친놈, 원강현을
회사에서 무단 조퇴해 겨우 참가한 영화 제작 오디션장에서 만났다.
그것도 합격할지 말지 평가하는 데 가장 영향력 큰 심사위원으로서.

대학 연극 동아리에서 늘 주인공 배역을 도맡던 원강현.
후배인 연재에게 퍽 다정하게 구는 듯했지만
실상은 연재의 모든 것을 빼앗고 있었다.
아니, 세상으로부터 연재를 숨기고 싶어 했다.

강현은 어느새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톱 배우가 되었고
연재는 직장인으로 살아가게 되면서 지독한 악연은 끝난 줄 알았다.
이렇게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게다가.

“누가 보면 내가 따먹은 줄 알겠네. 그날 날 부른 것도, 먼저 키스한 것도 너였어.”

일어날 리 없어 상상도 못 하던 일까지 벌어졌다.
극혐과 집착이 만난 변곡점,
과연 그들의 영화는 해피엔드가 될 수 있을까?


-책 속으로

“잊어… 주세요.”
“뭐라고?”
“같이 잔, 잔 거. 잊어 달라고요. 생각도 하지 말고, 기억 더듬지도 말고, 입 밖으로도 꺼내지 말라고.”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너 나 싫어하잖아. 그래서 대학생 때 무참히 짓밟은 거 아냐? 피차 서로 싫은데 굳이 들먹일 필요 없잖아.”
“아닌데. 한참 잘못 알고 있네.”

연재의 시선이 강현에게 닿았다. 강현의 손이 연재의 입술에 닿자 연재는 순간 움찔거렸다.

“나는 너 싫어한 적 없어. 네가 날 싫어했지.”
“양심에 손을 얹고 말해. 싫어하지 않는다면 그런 행동을 할 수가 없었어.”

강현은 연재의 말을 듣고 연재의 손을 들어 제 가슴팍에 올려 두었다.
그의 단단한 가슴팍에서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이 손바닥으로 고스란히 느껴졌다.

“네가 직접 판단해 봐. 진짜인지, 가짜인지. 난 너 싫어한 적 없어, 연재야.”
“지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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