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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의 종말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광견의 종말

소장전자책 정가3,400
판매가3,400
광견의 종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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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키워드 : #현대물 #동거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능글남 #재벌남 #후회남 #까칠남 #평범녀 #철벽녀 #냉정녀 #무심녀 #잔잔물 #신파 #더티토크 #이야기중심 #고수위

* 남자주인공: 강견하(29)
H 그룹의 자제.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 유별난 언행으로 학창 시절의 별명은 광견, 미친개. 그를 유일하게 길들이고 통제할 수 있는 건 백림뿐이었다. 다시 만난 그녀를 놓아줄 생각은 당연히 없다.

* 여자주인공: 최백림(29)
폭력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 감정의 폭이 적고 냉소적이다. 견하를 좋아하게 되었지만 현실적인 두려움에 도망쳤다. 세월이 흘러 견하에 대한 감정이 희미해졌다고 믿었지만 재회 후, 그것이 단단한 착각이었음을 깨닫는다.

*이럴 때 보세요 : 서로에게 구원이 되어 주는 친구<연인 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욕할 때마다 뽀뽀한다. 입 다물어, 강견하.”


광견의 종말작품 소개

<광견의 종말> 학창 시절엔 광견, 미친개였던 견하.
그를 통제할 수 있는 건 백림뿐이었다.
둘은 스무 살이 되어 헤어졌고, 그리고 9년 만에 다시 만났다.

“누가 최백림을 이렇게 까칠하게 갈아 놨을까. 자꾸 그러면 어떤 새끼인지 궁금해지잖아.”
“그러는 넌, 미친개는 어디로 가고 여우가 다 됐어.”
“그거 알아? 여우도 갯과인 거. 결국 돌고 돌아도 개새끼라니 우습지.”

달라진 견하의 모습.
감정을 숨기는 데 익숙해진 듯했고,
욕설은 완전히 고쳐지지 않은 것 같아도 혀가 매끄러워졌다.

“지금은 친구 많아?”
“그런 새끼 주변에 한 놈도 없는데 어쩌나. 내가 인생을 X같이 산 건가. 아, 예전에는 한 명 있었지.”

강원도의 호화 별장에서 단둘이 있으며 견하를 다시 관리해야 하는 백림.

“예전과 같을 수 없는 건 각오해야 할 거야.”
“알아.”
“아니, 넌 몰라. 아직도.”

겨우 결심했지만 백림은 첫날부터 무너지고야 만다.
친구가 아닌, 남자로 강견하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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