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당신의 거짓된 다정에 반하여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당신의 거짓된 다정에 반하여

소장단권판매가1,300 ~ 3,500
전권정가15,300
판매가15,300
당신의 거짓된 다정에 반하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당신의 거짓된 다정에 반하여 (외전)
    당신의 거짓된 다정에 반하여 (외전)
    • 등록일 2021.04.21.
    • 글자수 약 4.8만 자
    • 1,300

  • 당신의 거짓된 다정에 반하여 4권 (완결)
    당신의 거짓된 다정에 반하여 4권 (완결)
    • 등록일 2021.04.21.
    • 글자수 약 13.4만 자
    • 3,500

  • 당신의 거짓된 다정에 반하여 3권
    당신의 거짓된 다정에 반하여 3권
    • 등록일 2021.04.21.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 당신의 거짓된 다정에 반하여 2권
    당신의 거짓된 다정에 반하여 2권
    • 등록일 2021.04.21.
    • 글자수 약 13.1만 자
    • 3,500

  • 당신의 거짓된 다정에 반하여 1권
    당신의 거짓된 다정에 반하여 1권
    • 등록일 2021.05.01.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장르/배경 : 현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 할리킹, 외국인, 리맨물, 개아가공,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후회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상처수, 성장물, 3인칭시점

* 공 : 에이드리언 그렌트 - 그렌트 그룹의 비공식 총수. 친구를 사랑한다 생각했지만 친구라는 관계를 깨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선택한 사람이 친구와 꼭 닮은 조슈아 베넷이었다. 제가 누구를 보고 있는지도 모른 채, 친구 로건 헤네스를 보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제 손 안에 조슈아가 있는 게 너무나도 당연했다. 그런데 어느 날, 조슈아 베넷이 알아버렸다. 에이드리언 그렌트가 조슈아 베넷을 통해 로건 헤네스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심장을 쥐어짜는 통증은 과연 누구 때문이었을까.

* 수 : 조슈아 베넷 - 대형 잡지사 에투왈에서 낙하산 쫙 펼치고 내려온 모델 출신 재벌가 막내 빌 스웰딘의 세컨드 비서다. 바쁘다 보니 연애는 꿈도 못 꿔봤다.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도 없고 안 그래 보이지만 사람에 대한 경계심도 있는 편이다. 그런데, 제 옆집으로 이사 온 남자는 벽을 치기에 너무 아름답고 다정하며, 또 훅 들어온다. 그 남자를 평생 사랑할 거라 생각했던 어느 날, 믿음은 금 간 유리처럼 산산이 깨져갔다.

* 이럴 때 보세요 : 할리킹, 후회물이 보고 싶을 때, 후회하는 공을 강단 있게 밀어내며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는 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정말, 당신. 나를 사랑한 적이 없구나.”
힘없는 중얼거림에 아주 잠시, 녹갈색 눈이 흔들렸다. 하지만 조슈아는 더 이상 누군가를 믿을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


당신의 거짓된 다정에 반하여작품 소개

<당신의 거짓된 다정에 반하여> 조슈아 베넷은 세상 다시없는 쓰레기를 만났다. 잘생겼고, 웃는 얼굴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다정하고,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던 친구와 닮은 조슈아를 대용으로 사귀던 쓰레기.

3개월 동안 멘탈 탈탈 털렸다. 이제 정말 새롭게 시작하려는데,

“내가 있는 곳, 어떻게 알았냐고.”
“당신보다 아마 내가 먼저 알았을 거예요.”
“뭐?”

대답한 제 목소리가 볼썽사납게 떨렸다. 그제야 에이드리언이 한쪽 입꼬리를 올렸다. 붉은 입술 사이로 저를 매번 설레게 만들었던 다정한 목소리가 나왔다.

“조슈아 베넷. 이렇게 순진해서 이제까지 어떻게 살았어요?”
“그게 무슨 말이냐고.”
“타이밍 정말 잘 맞지 않았어요? 직장을 딱 그만두려고 마음먹고, 이력서를 보내자마자 인터뷰가 잡히고 복지가 잘된 탓에 새로 스튜디오 구할 걱정 안 해도 되고.”

조슈아는 골이 아팠다.
그러니까 지금 눈앞의 쓰레기는 저 예쁜 얼굴로 맹하게 웃으면서
“넌 내 손바닥 안이었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리뷰

구매자 별점

4.3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28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