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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와 몽마가 함께 생존하는 법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용사와 몽마가 함께 생존하는 법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10,800
판매가10,800
용사와 몽마가 함께 생존하는 법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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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사와 몽마가 함께 생존하는 법 3권 (완결)
    용사와 몽마가 함께 생존하는 법 3권 (완결)
    • 등록일 2022.04.05.
    • 글자수 약 12.8만 자
    • 3,600

  • 용사와 몽마가 함께 생존하는 법 2권
    용사와 몽마가 함께 생존하는 법 2권
    • 등록일 2022.04.05.
    • 글자수 약 12.8만 자
    • 3,600

  • 용사와 몽마가 함께 생존하는 법 1권
    용사와 몽마가 함께 생존하는 법 1권
    • 등록일 2022.04.05.
    • 글자수 약 13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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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SF/미래물, 학원/캠퍼스물, 계약, 친구>연인

* 작품키워드 :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용사공, 미남공, 능글공, 짝사랑공, 절륜공, 사랑꾼공, 마법사공/몽마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마법사수

* 공 : 용사 - 용사답지 않은 용사. 용사이지만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질색하고, 쫄보라서 사람을 죽이는 것도 못 한다. 오히려 사람들보다 몽마가 더 인간답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 수 : 몽마 - 몽마답지 않은 몽마. 인간의 정기를 먹고 살아야 하지만 사랑이라는 마음 없이 관계를 맺는 것이 싫어서 피하고 살아왔다. 그래서 항상 마력이 부족하다. 능력이 출중해서 주변 몽마들의 질투를 받았지만 그들이 남겨 주는 정기를 얻어먹으며 부족한 마력을 채우고 산다.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필요에 의해 만났지만 역경을 극복하고 사랑까지 지키는 모험 서사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는 죽고 싶지 않아. 그리고 희생하고 싶지도 않고. 살고 싶으니까 너에게 도와 달라고 한 거야. 그렇게 막 용사의 이미지를 정의의 수호자 같은 걸로 단정하지 마. 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너무 힘들었단 말이야.”
“…에?”
“난 용사가 되고 싶어서 된 게 아니야. 어쩌다 보니까 용사를 직업 삼아서 하고 있었다고. 그런데 사람들은 용사의 자질을 운운하면서 나를 평가하고, 원하는 대로 움직여 주지 않으면 용사답지 않다고 하잖아. 나도 결국은 사람인데, 살아남고 싶고 다치기 싫은 게 당연한 것 아니야?”
“네, 맞아요. 저도 몽마지만 아무하고나 섹스하고 싶은 건 아니거든요.”
“…야! 비유를 해도 꼭 그렇게.”
“비유가 아니라 진짜예요. 용사님도 몽마에 대한 편견을 좀 깨라고 말씀드려 봤어요.”


용사와 몽마가 함께 생존하는 법작품 소개

<용사와 몽마가 함께 생존하는 법> “대체 이 꿈은 출구가 어디야?”

꿈에 기생해서 마음 없는 행위로 정기를 얻어야 하는 몽마는
그 방식이 싫어서 인간의 꿈에 드나들지 않는다.
그런데 깜빡 잠들었다가 깨어 보니
정말로 몽마의 취향이 아닌 한 용사의 꿈속이었는데?

“난 용사가 되고 싶어서 된 게 아니야.”
“저도 몽마지만 아무하고나 하고 싶은 건 아니거든요.”

꿈은 도무지 끝나지 않고,
둘은 정말 ‘살기 위해’ 그곳에서 탈출해야만 한다.

“다음에는 용사님이 박혀요.”
“그건 싫어. 너처럼 작고 예쁜 애한테 내가 어떻게 깔리겠어.”

생존 계약인지, 계약 연애인지, 아니면 그냥 연애인지
하여튼 지독히도 얽히고설켜 버린
용사와 몽마의 본격 꿈 탈출 모험기!


#용사공 #미남공 #짝사랑공 #마법사수 #능력수 # 외유내강수 #꿈탈출모험물 #마법학원물


-미리 보기

“용사님, 지금 용사님 상태를 보면 곧 죽을 것 같아요. 그런 사람한테는 함부로 정기 뺏는 거 아니에요. 몽마도 양심이 있다고요.”
“괜찮아. 고생한 것은 꿈속의 나지, 잠들어 있는 내가 아니잖아.”

용사는 요점을 정확하게 짚었다. 그럼에도 몽마는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제가 용사님 정기를 받고 있는데 도중에 용사님이 픽 하고 정신을 놓아 버릴까 봐 걱정돼요.”
“기력을 놓으면 네가 다시 날 깨어나게 해. 너는 꿈에서만큼은 전지전능하잖아.”
“…이미 기력이 다 해서 죽어 버린 사람을 살릴 수는 없어요. 결국 여긴 제 공간이 아니라 용사님의 공간이라고요. 가장 중요한 건 용사님의 상태예요.”

몽마는 자유로운 한 손을 용사의 왼쪽 볼에 올렸다.
쓸려서 난 상처가 눈에 들어왔다. 손도 그렇고 얼굴도 그렇고 다리까지 어디 하나 성한 데가 없는 모습을 눈에 담으니 속이 상했다.

“응. 가장 중요한 게 내 상태니까 제발 해! 나는 지금 너에게 닿고 싶어. 아주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용사의 두 눈에 사로잡히기라도 한 것처럼 움직일 수 없었다. 그는 당당하게 원하는 것을 말했다. 몽마는 그의 마음에서 도망칠 수 없었다.


저자 프로필

글쓴E

2020.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1. 몽마, 용사를 만나다!
2. 계약
3. 마을 사람들과 촌장과 용사님
4. 인터미션
5. 플래닛 A
6. 사랑을 부정하는 세계에 살고 있는 유일한 로맨티스트
7. 계기라는 것은 참으로 사소하고

[2권]
8. 욕망의 숲
9. 깨어나 보니 내가 이 구역의 최강자?
10. 멸망을 앞둔 세계의 탑 정복자들

[3권]
11. 사건의 전말이 될 제삼자의 이야기
12. 깨어나다
13. 다시 시작되는 일상
외전 1. 태민준의 모험
외전 2. 그날 밤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외전 3. 꿈과 현실의 연계
외전 4.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외전 5. 그리움은 거리에 비례하는 것이어서
외전 6. 진정한 첫날밤
외전 7. 가약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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