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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윌슨의 감정사전:오늘은 어떤 마음인가요?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마지 윌슨의 감정사전:오늘은 어떤 마음인가요?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감정에 대한 일러스트 북

구매종이책 정가13,800
전자책 정가8,300(40%)
판매가8,300
마지 윌슨의 감정사전:오늘은 어떤 마음인가요?

책 소개

<마지 윌슨의 감정사전:오늘은 어떤 마음인가요?> 잘 지내고 있나요?
오늘 기분은 좀 어때요?

“잘 지내요.” “네, 괜찮아요.”
늘 이렇게 대답하고 있지는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기쁨, 분노, 슬픔, 희망, 불안, 짜증, 설렘…
이런 감정들은 아주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거예요!

하루에도 열두 번씩 바뀌는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들을
카투니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지’ 윌슨이 그렸어요.
150개가 넘는 카툰으로 이루어진
《마지의 감정사전 : 오늘은 어떤 마음인가요?》는
우리 안의 ‘인사이드 아웃’이라 할 수 있답니다.
나도 몰랐던 내 감정, 내 마음의 표정들을 만나볼까요?

자, 그러면… 오늘 기분은 ‘정말로’ 어때요?

《마지의 감정사전 : 오늘은 어떤 마음인가요?》는 소위 ‘아싸’들에게 잔잔한 응원을 전하며 마음을 밝게 비춰주는 감정 카툰 에세이를 담고 있다.
누군가가 “요즘 어떻게 지내니?”라고 물어본다면 우리는 그저 습관적으로 “잘 지내”라는 무난한 대답을 하곤 한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이런 단순한 대답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수많은 복잡한 감정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때때로 너무 짜증이 나다가, 또 좋았다가 불안해지기도 하며 감정기복을 겪는다. 그러나 당신도 이미 알고 있겠지만 그런 것은 다 괜찮다!
모린 ‘마지’ 윌슨은 우리를 자기 수용과 검증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말한다. 결국 감정은 우리에게 배움을 선사할 소중한 삶의 경험들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일 뿐이라고. 그래서 “나쁜 감정” 같은 것은 없다고, 때로는 두려워해도 괜찮고 희망을 느끼는 것도 좋으며 두 가지 감정을 동시에 경험하는 것은 아주 완벽하다고 그녀는 이야기한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이제 우리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때임을 그녀는 알려준다.

인싸들의 세상에서 아싸들이 사는 법

“안녕, 잘 지내나요?”이런 인사를 받으면,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네, 잘 지내요 하고 말해야만 정답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우리는 진짜로, ‘잘 지내고 있나요?’
어쩌면 당신은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거나, 분노로 가득하거나, 아니면 슬픔에 잠겨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잘 지내요”라고 답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은 너무 민망하고 부끄럽죠.
저는 남에게 드러내서는 안 되는, ‘나쁜’ 감정이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감정은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일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게 되는 수많은 감정들을 무시해버리지 않고 반대로 그것에 집중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예를 들면 “네, 잘 지내요” 하며 스스로를 속이는 일을 멈춘다면 말이죠. 내가 느끼는 지금의 이 감정은 ‘나에게 보내는 신호’입니다. 이 신호에 집중해보세요.
기쁨, 슬픔, 희망, 분노 - 이러한 감정들은 자연스럽고 정상이에요. 감정적이지 않은, 어른인 척하면서 억누르지 마세요. 이 책에서는 인간의 감정이 가진 다양함과 그 아름다움을 칭찬하고 긍정하는 연습을 해볼 거예요.
자, 그럼 시작~


저자 소개

모린 ‘마지’ 윌슨은 미국 오하이오주의 체서피크만에서 조용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옐로스톤 국립공원 인근에서 고요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내향적인 낙서들’(Introvert Doodle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명의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DIY 사이트(madebymarzipan.com)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아트비디오를 업로드하고 있다. 독서를 즐기고 타이포그래피에 관심이 많으며, 무엇보다 반려견 키코(요크셔테리어)를 안고 뒹구는 것을 좋아한다. 불안증을 가진 내향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낯선 사람 (이 소개를 읽고 있는 바로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는 개인적인 정보는 여기까지!

목차

chapter 1. 호기심으로 가득해
나는 평소에 호기심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내 생각에, 무언가에 호기심을 품고 있는 것이 내 기본 상태인 것 같다. 나에게 있어 호기심이란 사실을 알아내는 행위만을 뜻하지 않는다. 내 호기심은 판타지나 상상력과도 연결되니까 말이다. 창작의 원동력은 호기심이 아닌가!

chapter 2. 너무 짜증나
내향적인 사람들(나처럼!)은 기본적으로 외부자극을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불빛이나 소음, 사람이 많은 곳에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접촉 등등 이런 것들은 나를 심하게 자극하고 몸을 지치게 하며 내 컨디션을 몹시 예민하게 만든다.

chapter 3. 창피하고 부끄러워
창피함과 부끄러움은 내게 있는 사회적 불안감과 깊게 연결되어 있다. 나는 내가 겪었던 창피한 순간들을 좀처럼 흘려보내지 못하고 머릿속에서 반복 재생해본다.

chapter 4. 사랑이 샘솟아
사랑에는 정말 많은 형태가 있으며 각각의 사랑은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는 것을 내가 깨닫기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chapter 5. 압박감을 느껴
압박감을 느낄 때마다 나는 이런 주문을 외우고는 한다.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자. 이게 내가 못하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될 때까지.”

chapter 6. 기대하고 있어
설레고 기대되는 그 순간을 사랑한다. 내 실핏줄 속에서 샴페인이 터지는 듯한, 따끔따끔한 그 감각들. 내가 기다리는 그 순간이 올 때까지, 꿈을 꾸고 있는 것만 같은 따뜻한 상상을 몇 번이고 반복하면 얼마나 즐거운지 모른다.

chapter 7. 오해를 받았어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약간의 오해를 사는 일들은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게 되었다. 모든 사람이 나를 이해할 수는 없고, 나 역시도 모든 사람을 이해할 수 없으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어떤 의문들은 내 마음속을 떠나지 않고 있다.

chapter 8. 기쁨이 흘러 넘쳐
기쁨은 이에 비해 훨씬 일시적이라는 느낌이다. 기쁨은 좀 더 짧고, 밝은 불꽃같다. 내 삶을 일시적으로 밝게 빛내주고 곧 사라지는 불꽃.

chapter 9. 무서워서 겁나
이렇게 겁이 많으면서도,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용감한 거 아닐까? 무서워하면서도 계속 한 발 한 발 내딛는 것은, 용기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잖아?

chapter 10. 공감하고 있어
누군가와 연결될 수 있고 또 연민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은 아름다운 재능이다. 공감을 통해 우리는 이타적인 행동을 하게 되고,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할 수도 있지.

chapter 11. 분노 폭발
내 안의 분노를 자각하고, 분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내 몸을 분노에 맡기라니... 예전의 나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야기였어.

chapter 12. 고마움이 한가득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충분히 감사함을 느낄 수 있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식하면서, 동시에 내게 도움을 주는 것을 발견하고 고마워할 수 있으니까.

chapter 13. 평화로워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조금씩 깨닫게 되었어. 나에게 평화란 무엇보다 균형의 문제라는 것을.

chapter 14. 슬퍼요
솔직히 말해보겠다. 난 슬픈 게 싫다. 어떻게 생각을 해보아도, 슬픔이라는 감정은 도무지 장점을 찾기 어렵다. 하지만 슬픔이 중요한 감정이라는 것은 분명하지. 나는 여기에 대해서 오랫동안 고민해보았고, 슬픔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chapter 15. 자신감이 넘쳐
어떤 날에는 스스로 대견스러울 정도로 굉장히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아. 모든 일이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고, 내가 모든 것을 주도적으로 잘 관리하고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

chapter 16. 희망적이야
나는 희망이란 사람이 품을 수 있는 가장 용감한 감정이라고 늘 믿어왔다. 희망은 연약하면서도 귀중한, 마치 폭풍우 가운데 조그맣게 반짝이는 불빛 같은 느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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