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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부터는 시간관을 바꿔야 산다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기획/창의/리더십

55부터는 시간관을 바꿔야 산다

오직 나를 위해 살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55부터는 시간관을 바꿔야 산다작품 소개

<55부터는 시간관을 바꿔야 산다> 사람에 끌려 다니지 않고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 없이
나를 위한 시간을 사는 법

학창 시절에는 지켜야 할 시간표가 정해져 있었고, 사회에서는 회사 스케줄대로 움직여야 했다. 좋든 싫든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정해진 시간표를 따르며 살아야 했다. 하지만 나이 오십이 가까워지면 하는 일도 사회적 입지도 변화가 찾아오게 마련이다. 인생의 중반쯤 왔을 때 돌아보면 먹고사는 일에 바빠 ‘나’를 위한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사람이 많다. 그동안 돈을 모으는 일에만 집중했지, 모아둘 수도 없는 시간을 사는 법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오십은 진짜 나를 위해 살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더는 사람에 끌려 다니며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할 시간이 없다. 오십 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 후반은 누군가에는 무료한 시간이, 또 누군가에는 설렘의 시간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젠, 남을 위해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쓰지 마라!
인생의 절반은 오직 나를 위해 시간을 쓰는 법

50이면 아직 한창 때라며 애써 스스로를 위로하지만 한편으로는 자꾸 움츠러드는 나이기도 하다. 젊어서는 ‘돈 걱정 없는 노후’를 ‘걱정’하며 일에만 몰두하며 살아온 결과, 인생 후반기에 접어드는 길목에서 정작 내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도 모른 채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오십부터 늦어도 55세부터는 남이 시키는 일, 남 걱정에서 해방되어 나만의 시간을 기획하는 일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시간을 쓰느냐에 따라 인생 후반은 다르게 펼쳐질 것이다.
《55부터는 시간관을 바꿔야 산다》는 지금까지 먹고사는 걱정, 자식 걱정, 돈 걱정만 하며 앞으로 내달렸던 중년에게 돈보다 중요한 ‘시간’의 가치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매일같이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을 살아오다가 어느 날 갑자기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 또한 문제가 된다. 늘어난 자유 시간은 어떻게 보면 ‘지루함과의 싸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지루함’을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여유로움’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이제까지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뒷전으로 미뤄둔 일들에 하나하나씩 도전하는 황금의 시간이 찾아온 것이다.


시간관이 바뀌면 인생관도 바뀐다!
지루함의 시간이 설렘의 시간으로 바뀌는 마법

시간관이 바뀌면 인생관도 바뀐다. 수명이 길어진 만큼 오래 일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 정년이 가까이 다가올수록 회사에서는 내리막길에 접어들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100세 시대,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내리막길이 아닌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온 것뿐이다. 55세라는 나이는 더는 누군가와 경쟁할 필요가 없는 때인 만큼 남의 평가, 시선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감사하며 사회에 공헌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은 일이라도 한다면 더없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회사에 다닐 때는 바쁘다는 이유로 열어보지 못했던 ‘에너지 항아리’가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에너지가 바닥났다고 한탄하기보다는 회사라는 부담에서 벗어나 나의 에너지를 숨겨두었던 항아리를 찾아 활기차게 살 것을 제안한다. 숨겨둔 에너지 항아리 찾는 일부터 시작하여 조금만 관심을 갖고 주변을 살펴보면 재미와 의미를 찾아주는 일이 가득하다. 더 이상 사람에 끌려 다니며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다.
시간을 누구와 어떻게 보낼 것인가도 인생 후반의 중요한 화두다. 저자는 잡담이야말로 중년 남성들에게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한다. 특히 가만히 있어도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드는 중년의 남성을 반겨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반면에 유쾌해 보이는 사람은 어디에서나 환영을 받는다. 사교성은 성격이 아닌 기술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성격을 핑계로 사교성을 키우지 않았다면 이제라도 잡담의 기술을 익혀 건강한 관계를 갖자고 제안한다. 나이 들수록 완고해지고 남의 말을 안 듣는 중년에게, 잡담의 기술이야말로 인생 후반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특효약이 될 것이다.
저자는 독자에게 다음과 같이 반문한다. 업무의욕이 떨어지는 나이, 인간관계 때문에 외로워지는 나이, 활력이 떨어지는 나이, 55세는 정말 침체되는 나이이기만 할까? 시간 감각은 그동안 겪은 경험의 질과 양에 따라 좌우된다. 돈은 모을 수 있지만 흘러가는 시간은 잡을 수도 모아둘 수도 없는 법이다.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한다면 지금 당장 시간을 다시 기획해야 한다. 책은 오직 나를 위해 살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 55세, 인생 후반을 지루함의 시간이 아닌 설렘의 시간으로 사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 프로필

사이토 다카시 Saito Takashi

  • 국적 일본
  • 출생 1960년 10월 31일
  • 학력 도쿄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도쿄대학교 법학 학사
  • 경력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 수상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

2019.01.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사이토 다카시 (Takashi Saito,さいとう たかし,齋藤 孝)
1960년 시즈오카 현 출생. 1985년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밟으며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공부했다.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산체학예상을 수상했으며, 250만 부 이상 판매된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어휘력이 교양이다』, 『어른의 어휘력 노트』 등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스타일의 베스트셀러를 다수 집필해 일본 현지 발행 부수만 1,000만 부를 넘는다. 현재 메이지대학 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NHK E텔레비전 〈일본어로 놀자〉 종합 지도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잡담이 능력이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외 다수가 있다. 수백만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사이토 다카시는 50대를 보다 당당하게, 의미 있게 살아갈 방법에 대해 성찰해왔으며, 현재 그 스스로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며 평안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역 : 이혜윤
2001년 6월 28일 대전에서 태어났다. 인간 여섯 명, 고양이 한 마리가 사는 집에서 셋째 딸은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는 옛말과 달리 예민함을 담당한다. 중학생 시절 내내 드러머라는 허황된 꿈을 좇다가 겨우 작가로 마음을 돌렸다. 그래도 ROCK WILL NEVER DIE. 「사랑해 마지않을」을 통해 고등학교 3학년생이자 스무 살의 눈으로 보는 죽음과 사랑,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초라한 감정에 대해 쓰고자 했다.

목차

머리말

1장 인생 속에서 55세의 위치를 정한다
자기 수명은 스스로 정한다 | 죽음이라는 운명은 우리의 허를 찌른다 | 55세를 《논어》에 대입해보면 | 더는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다 | 55세는 경쟁이라는 게임이 끝나는 시간 | 속음독으로 지적 체력을 키운다 | 자유롭게 살아도 규칙을 벗어나지 않는다 | 현실 감각을 잃지 않는다 | ‘편애 지도’로 하고 싶은 것을 찾는다 | 닫혀 있던 에너지 항아리를 다시 열어본다 | 향상심으로 밀고 나아간다 | 만사를 향한 관심을 잃지 않는다

2장 이제 시간표는 자유롭게 짜도 된다
처음이 좋을까? 마지막이 좋을까? | 내 마음대로 시간표를 다시 짜는 즐거움 |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천천히 흘러간다 | 1년을 함께할 노트를 만든다 | 의도적으로 나에게 부담을 준다 | 마감을 설정하고 스케줄을 짠다 | 라이프 스타일도 다시 정한다 | 라이프 스타일은 곧 아이덴티티다 | 내 나이를 객관적으로 마주하는 것 | 시간표를 보면 스타일이 보인다 | 더는 우물쭈물할 나이가 아니다

3장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오다
주전에서 물러난 운동선수처럼 | 보수보다 중요한 것 | 경험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다면 | 평범한 삶을 살아온 것에 감사한다 | 객관적으로 현상을 본다 | 아무리 지겨운 일도 무료함보다 괴로울 순 없다 | 납세야말로 가장 큰 사회공헌 | 그림자 노동 또한 사회공헌이다 | 언제까지 일할지는 내가 정한다

4장 취미와 교양에 실컷 몰두한다
봐야 할 것은 모두 본다 | ‘미’를 접할 때는 예습과 복습은 필수 | 콘서트를 즐길 때도 중요한 ‘예습력’ | 나이 들어도 행복해지기 위한 지혜 | 좋아하는 일은 반복한다 | 스위치 온으로 사는 삶 | 읽고 나서 볼 것인가, 보고 나서 읽을 것인가 | 세계관을 음미하며 감상한다 | 부끄러워하지 말고 일단 해본다 | 동아리 활동으로 활력을 되찾는다 | 뭐든 배워야 젊게 산다 | 진정한 배움으로 세계가 넓어진다

5장 잡담을 나눌 상대가 있다면 매일이 즐겁다
학문의 권장은 친목의 권장 | 친구는 셋만 있어도 외롭지 않다 | 오랜 친구는 즐거운 법 | 술에 기대지 않는 사교력 | 50대 이후에 잡담은 더 필요하다 | 잡담은 단번에 늘지 않는다 | 말은 가능한 한 짧게 한다 | 농담에는 예의로라도 웃는다 | 사교성은 성격이 아닌 기술이다 | 취미와 잡담을 나눌 친구면 충분하다 | 외롭다면, 지금 라디오를 | 라디오를 통해 사람들과 연결된다 | 공감으로 친목을 다진다

6장 인생 선배들의 노년기에서 배우다
젊은이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 자신을 원한다면 어디든지 간다 | 자연을 마주하여 억지로 살지 않는 삶 | 전략적 사고를 배우다 | 생사에 집착하지 않는다 | 전국 각지의 제자들을 찾아다니다 | 마음은 유연하게 기는 평온하게 | 평생 현역으로 산 ‘멋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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