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 ISBN
- 9791192707341
- ECN
- -
- 출간 정보
- 2023.03.13. 출간
계약 재혼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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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동거,재회물,재벌남,경찰/형사/수사관,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무심남, 짝사랑녀, 털털녀
* 남자주인공: 성하경.
완벽을 기하는 재벌 2세. 사랑을 모르는 남자.
형사인 지란과 볼 일 없다는 게 곧 평화인 만큼
계약 결혼 기간이 끝났을 때 '다신 보지 말자'고 지란에게 말했다. 아주 해맑게.
냉철한 인간 불신자가 어느 새 지란에게 입덕한 줄도 모르는 채.
* 여자주인공: 이지란.
악당을 싫어하는 열혈 형사 이지란이었지만 정의 실행의 결과는 백수 급행.
살짝 기가 죽었던 지란은 하경과 재혼하고 다시 직업 정신이 부활한다.
강한 형사여야 하는데 자꾸만 하경이 눈에 들어와 괴롭다.
* 이럴 때 보세요: 털털한 여주와 입덕을 부정하는 남주 사이에서 펼쳐지는 연애와 에로틱한 코믹 한 스푼을 즐기고 싶으실 때.
* 공감 글귀: “미, 미쳤어! 이 와중에 이러고 싶을까!”
“전쟁 통에도 애들은 태어나.”
계약 재혼작품 소개
<계약 재혼> “다신 보지 말자, 이지란.”
모종의 이유로 하경과 3년 동안 계약 결혼 생활을 한 지란.
그녀는 이혼하는 순간까지 그런 말밖에 하지 못하는 하경을 남몰래 사랑했다.
이혼 후, 그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러 떠난 뉴욕.
그런데 그곳에서, 위자료로 산 명품 가방을 소매치기당했다!
전직 형사의 명예를 걸고 범인을 찾은 지란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며 똑같이 소매치기범의 지갑을 훔쳐 버리는데,
지갑을 찾으러 온 사람은 소매치기범이 아니라 비슷한 옷을 입은 전남편?!
“그래서 이 죗값을 어떻게 치를 거지?”
“…….”
“모르겠으면 알려 주고.”
쇠고랑을 차게 될 위기 앞에서 하경은 한 가지 제안했다.
“재혼하지,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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