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 ISBN
- 9791193170915
- ECN
- -
- 출간 정보
- 2023.11.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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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역키잡물, 조직/암흑가
* 작품 키워드: 구원, 첫사랑, 재회물, 나이차이, 미남공, 연하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수, 연상수, 헌신수, 강수, 단행본
<인물 소개>
* 기요한(공): 아비에게 가정 폭력을 당하며 살아왔다. 푼돈이라도 벌려 마약 심부름을 나갔던 열일곱 살 때 이든을 만나게 되고, 아비의 죽음을 계기로 그의 집으로 들어가 함께 산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그와 헤어지고, 이든을 되찾기 위해 힘을 키운 뒤 시궁창으로 직접 들어간다.
* 백이든(수): 어린 시절 모 조직의 회장 눈에 들어 거두어지고, 그의 아래에서 좆집이라 불리며 자랐다. 미련 없던 삶에서 우연히 요한을 만나고, 알 수 없는 이끌림에 데려와 보호하게 된다. 하지만 요한에게 피해가 가자 그를 두고 한국을 떠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강아지인 줄 알았던 연하공의 개새끼 모멘트와 연상수 한정의 순애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요한, 아, 앗, 윽, 잠깐, 잠……!”
“잠깐 없어요. 없다고. 나 이제는 기다리는 거 좆같아서 못 해.”
<총기 사용에 주의>
몇 년 전, 이든은 아이를 거둔 적이 있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뭔지도 정확히 모른 채, 그저 심부름이나 하는 줄 알고 마약 운반책으로 그 자리에 나온
고작 열일곱 살에 불과했던 깡마른 남자아이 하나를.
꼭 어릴 적 자신 같아서, 얼마 되지도 않는 빚에 시궁창을 구르는 꼴이 거슬려서,
몇 달 곁에 두고 보살핀 게 전부였다.
그리고 한국을 떠나 홍콩에서 지낸 것이 벌써 7년.
지금쯤 소개팅이나 하고 다니는 대학생이 되었겠구나 생각했는데.
‘……저 새끼가 왜 여기 있어?’
“오셨어요?”
자신이 모시는 회장의 목구멍에 총을 겨눈 채 인사하는 놈.
시체처럼 쓰러져 있는 사람들의 가운데에서 피칠갑을 한 채 천진하게 웃고 있는 놈.
“한참 찾았잖아요, 아저씨. 보고 싶었어요.”
그때 그 남자아이.
요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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