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별을 좇는 짐승 상세페이지

로판 e북 서양풍 로판

별을 좇는 짐승

소장단권판매가1,100 ~ 3,000
전권정가7,100
판매가7,100
별을 좇는 짐승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별을 좇는 짐승 (외전)
    별을 좇는 짐승 (외전)
    • 등록일 2022.06.22.
    • 글자수 약 3.6만 자
    • 1,100

  • 별을 좇는 짐승 2권 (완결)
    별을 좇는 짐승 2권 (완결)
    • 등록일 2022.04.29.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 별을 좇는 짐승 1권
    별을 좇는 짐승 1권
    • 등록일 2022.04.29.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오해,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 독점욕, 질투, 운명적사랑, 조신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존댓말남, 순정남, 능력녀, 다정녀, 외유내강녀, 고수위, 씬중심

*남자 주인공:
라이산더 듀렌 아르카이츠 – 흑표범의 피를 이은 무가 중의 무가, 아르카이츠 후작가의 소후작. ‘킬벤의 검은 수호자’라 불리는 제국 최고의 기사였지만, 마물 그리시의 저주를 받아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상태. 검은 머리칼, 푸른 눈의 청초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여자 주인공:
타라 이즈베인 – 마녀 어머니를 두어 가문에서 제명당한 서녀. 작은 마을에 있는 잡화점에서 일하다 자신을 버린 가문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아르카이츠 가문으로 보내지게 된다. 여러 사람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미워할 수 없는 아가씨. 회색 머리칼과 갈색 눈동자를 가져 평범해 보이는 인상이나, 실제 모습은 별이 빛나는 밤에 알 수 있다.

*이럴 때 보세요: 고수위 씬, 탄탄한 이야기 전개, 조신하지만 소유욕에 불타는 낮져밤이 남자 주인공과 당당하고 다정한 여자 주인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타는 듯한 갈증과 피부 위의 열기가 조금 가시면서 해방감이 느껴졌다. 오래도록 원하던 것을 손에 넣은 듯, 붉은 눈동자가 희열에 물들었다.


별을 좇는 짐승작품 소개

<별을 좇는 짐승> '애초에 이 저택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었다.'

마녀라 불렸던 어머니가 죽은 뒤 백작가에서 도망친 타라.

한 마을에 정착해 평화로운 삶을 살던 타라 앞에 호화로운 마차가 나타나고,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르카이츠 후작가에서의 생활이 시작된다.

다리를 심하게 다쳐 침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저택의 주인 라이산더.
그 이유가 자신과 연관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된 타라는 그에게 안쓰러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느낀다.

한편 저택에 점차 녹아드는 타라를 보며 라이산더의 시선은 점점 그녀에게 향하고
어느 날 밤부터 그의 침실에 은빛 머리카락의 인영이 숨어들기 시작하는데……

*

“착하지. 그만 일어나. 내 아가씨.”

놀라서 잔뜩 긴장한 내벽이 그의 것을 사정없이 조여 왔다.
손톱을 세워 침상 위를 긁어내리며 우는 소리를 내는 그녀의 뒤에서 그는 긴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구부정하게 오므리는 허벅지를 잡아 다시 벌려 세워 옆으로 돌아누운 채,
다리 하나를 높이 들고 발발거리는 그녀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었다.

“좋은 꿈 꾸었습니까?”
“그, 흑, 으윽…….”
“그렇게 좋아하는 좆을 물고 잤으니, 분명 야한 꿈을 꿨을 것 같은데.”

이 여자가 그의 곁에서 괴로워하는 한이 있더라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도망치지 못하도록 가둬 두어야만 했다.
그만이 드나들 수 있는 곳에서 하루가 오롯이 그로 시작해, 그로 끝나게끔.

아, 이 저열한 감정이 사랑일 리 없다.
하지만 어디까지고 저열해질 수 있기에 비로소 사랑이겠지.


하얗게 질리는 얼굴을 눈에 담으며,
그는 그가 지을 수 있는 가장 상냥한 미소를 머금었다.


저자 프로필

서루

2019.08.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야심한 시각, 야심한 책을 찾는 당신의 야심한 다락방.

대표 저서
한 배를 탄 사이 표지 이미지
기다리면 무료 4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한 배를 탄 사이 표지 이미지
기다리면 무료 3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별을 좇는 짐승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프롤로그
01장. 첫인상을 망치는 법
02장. 저주받은 소후작
03장. 봉인된 마녀 (1)

2권
03장. 봉인된 마녀 (2)
04장. 짐승을 잠식한 별빛
05장. 별을 좇는 짐승

외전
01. 그녀를 만나러 가기 전에
02. 재회의 밤
03. 그리고 그 후에


리뷰

구매자 별점

4.3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65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