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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박 육아로 종말 막기 171화
    • 등록일 2024.04.27.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독박 육아로 종말 막기 170화
    • 등록일 2024.04.25.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독박 육아로 종말 막기 169화
    • 등록일 2024.04.23.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독박 육아로 종말 막기 168화
    • 등록일 2024.04.20.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독박 육아로 종말 막기 167화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독박 육아로 종말 막기 166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독박 육아로 종말 막기 165화
    • 등록일 2024.04.13.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독박 육아로 종말 막기 164화
    • 등록일 2024.04.10.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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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다공일수, 구원, 인외존재, 미남공, 계략공, 후회공, 개아가공, 다정공, 초딩공, 울보공, 존댓말공, 대형견공, 츤데레공, 능글공, 순정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미인수, 헌신수, 호구수, 굴림수, 소심수, 병약수, 도망수, 상처수

* 공(1): 디엘리제 벨레드 – 어릴 적 자신을 키워준 형, 에그루와 헤어진 후 보육원에서 자랐다. 형과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 애증 어린 집착을 키워왔다. 성기사단장으로 취임하는 날, 오래 그리워하던 형과 재회한다.

* 공(2): 레비안 일라이거 – 밀피아 길드장이자 에그루의 친구이다. 제멋대로인 다혈질이면서 동시에 냉철한 면이 있다. 자신만의 거칠고 괴팍한 방식으로 에그루를 아낀다.

* 공(3): 살바넬 피에스토 – 주신을 모시는 교황으로, 성스럽고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다. 무엇이든 필요하다면 망설임 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대담함이 있다.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에그루에게 호감을 표한다.

* 공(4): 길버트 쿠엘 – 세계수를 수호하는 문지기이다. 거대한 근육질 몸과 달리 귀여운 면모를 지녔다. 겁이 많으며 성적 충동을 주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 공(5): 헤닐 니드호 – 전 마왕이자 드래곤 종족으로, 까칠하지만 속이 깊다. 감정 표현에 서툴러 종종 홀로 자책할 때가 있다. 오랜 세월을 외롭게 보낸 덕에 분리불안 증세가 심하다.

* 수: 에그루 – 열성 오메가이며 이종족 혼혈이다. 빈민가 모두의 비웃음을 살 정도로 순진하다. 성실하고 정이 많으며 마음씨가 따뜻하다. 세계를 집어삼킬 종말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뜻하지 않게 구원 전문 도망수가 된 에그루와 그를 뒤쫓는 공들의 추격전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설령 일신이 썩어 악취를 풍겨도 그를 사랑할 거다. 형은 죽는 순간까지도 저를 온전히 사랑했을 테니.


독박 육아로 종말 막기작품 소개

<독박 육아로 종말 막기>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후, 여전히 빚을 갚지 못한 에그루는
금화 30만을 빌리기 위해 성기사단장으로 취임한 동생을 찾아가게 된다.
하나뿐인 남동생, 디엘리제에게서 돌아오는 반응은 싸늘하다.

“돈은 줄게, 형. 그깟 푼돈 못 줄 것 없지.”
“나 버릴 때는 언제고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살아? 보는 내가 다 속상하네.”

결국 빚을 갚지 못한 에그루는 편지 한 장만 남긴 채 친구와 동생을 떠나게 되는데…….

***

[사랑허눈 동셍 디엘리제, 소중안 틴구 레비안.
그동안 신새 마니 저서 미아나고 고마어. 꼭 머쩌저서 도라오게.]

“한 번 버린 걸로는 모자랐나 봐….”

낡은 집 안을 둘러보며 디엘리제는 중얼거렸다.
빛바랜 쇠붙이를 긁듯이 선득한 저음이었다.

“이번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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