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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끝작품 소개

<여행의 끝> 임무를 품고 지구를 떠난 사람들, 그리고 들려오는 목소리
'너를 이 시간으로 데려 온 거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요그 소토스 안에서 하나다.’


‘탈링해스트 수학’을 아는 물리학자 17명. 이들은 지구 곳곳을 떠나 ‘옛 것’의 화신이 형성되고 있다는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로 향한다. 해일과 지진이 지표를 뒤엎고, 수많은 사람이 죽었으며, 살아남은 사람 대다수는 사교도 집단 ‘옛 것’의 신도가 되었다. 물리학자 조인동은, 임무를 이행하며 ‘무한한 빛’의 사교 집단 교주가 되어버린 아내 ‘서은’의 접촉을 겪으며 갈등한다.
「여행의 끝」은 우리가 알던 시간과 공간에서 벗어난 완전히 다른 우주로의 여행, 그리고 그 여정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뭉클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촘촘하고 세밀한 소설이다.


저자 프로필

김성일

  • 경력 도서출판 초여명 편집장
  • 수상 2018년 SF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

2020.11.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SF와 판타지를 주로 쓴다. 도서출판 초여명의 편집장을 맡으며 『GURPS 실피에나』, 『메르시아의 별』 등의 TRPG 작품을 집필하고 번역했다. 2016년 첫 소설 『메르시아의 별』을 낸 후 『메르시아의 마법사』, 『라만차의 기사』, 『올빼미의 화원』 등을 발표했고 「라만차의 기사」로 2018년 SF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자 소개

SF와 판타지를 주로 쓴다. 지은 책으로 『널 만나러 지구로 갈게』 『메르시아의 별』 『별들의 노래』가 있고, 단편집 『엔딩 보게 해주세요』에 「성전사 마리드의 슬픔」을, 『책에 갇히다』에 「붉은구두를 기다리다」를 수록했다. 2018년 「라만차의 기사」로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 『메르시아의 마법사』와 『올빼미의 화원』을 연재했다. 1997년부터 도서출판 초여명의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피아스코』를 비롯한 여러 TRPG 작품을 집필하고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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