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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지하촌 상세페이지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지하촌작품 소개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지하촌> 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조선일보(1936년)에 발표된 경중편 소설.
빈민굴에서 어머니와 두 동생과 함께 사는 칠성은 네 살 때 홍역을 앓은 후 경풍에 걸려 팔다리를 제대로 못 쓴다. 어머니는 산에서 나무를 해다 팔고, 칠성은 구걸을 하여 생계를 이어 간다. 그는 이웃에 사는 소경 큰년이를 좋아하는데, 어느 날 그녀가 부잣집의 첩으로 가게 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그녀를 차지할 묘안을 강구하는데…
1930년대 일제강점기의 빈민촌을 배경으로 궁핍한 서민의 처절하리 만큼 참담한 생활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식민지 시대의 암울한 사회현실을 날카롭게 고발한 작품이다.


저자 프로필

강경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6년 4월 20일 - 1943년 4월 26일
  • 학력 동덕여학교 수학
    평양 숭의여학교 입학
  • 경력 1939년 조선일보 간도지국 지국장
    1929년 근우회 장연군지부 간부
  • 데뷔 1924년 소설

2017.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강경애(姜敬愛)
1907~1943. 황해도 송화 출생.
1931년 조선일보에 <파금>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치열한 작가정신으로 일제 식민지하의 빈궁 문제를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인간문제>와 <지하촌>은 강경애를 주목받게 한 작품이다. <인간문제>는 사회 최하층의 비극적 삶을, <지하촌>은 극한 가난이 인간의 삶을 얼마나 비참하게 몰아가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저서에 <파금> <인간문제> <원고료 이백원> <부자> <어머니와 딸> <축구전> <소금> <지하촌> <해고> <어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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