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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얼어죽은 모나리자 상세페이지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얼어죽은 모나리자작품 소개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얼어죽은 모나리자> 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채만식의 단편소설. 열여덟 살의 아리따운 처녀 ‘오목’은 작년 초가을까지도 조석이며 바느질을 다 저 혼자 말아서 해치우고 그리고도 낮으로는 들일이며 밤으로 가마니치기, 신 삼기, 또 장 안날이면 어머니의 떡방아까지 거들어 주곤 했었는데, 눈이 멀고 난 뒤로는 꼼짝도 못하고 방구석에 처박혀 짚신이나 삼고 있다. 어느 날, 오목의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앞마을에 사는 바람둥이 총각 ‘금출’이가 오목에게 흑심을 품고 찾아오는데...


저자 프로필

채만식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2년 6월 17일 - 1950년 6월 11일
  • 학력 와세다대학교 영문학
  • 경력 개벽사 기자
    조선일보 학예부 기자
    동아일보 학예부 기자
  • 데뷔 1925년 단편소설 `새 길로`

2017.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채만식(蔡萬植)
1902~1950. 조선일보사, 동아일보사, 개벽사 등의 기자로 활동했고, 1936년 이후에는 직장을 그만두고 창작에만 전념하였다. 1924년 단편 <조선문단>에 <새길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작품 세계는 당시의 현실 반영과 비판에 집중되어 있다. 식민지 치하에서의 궁핍한 농민, 지식인의 고뇌, 도시 하층민의 몰락, 광복 후의 혼란상 등을 실감나게 그렸다. 저서에 <인형의 집을 나와서> <탁류> <천하태평춘>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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