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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서울 낫 소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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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서울 낫 소울작품 소개

<낫 서울 낫 소울> 버티자, 버텨야 한다. 시간은 흐를 것이다, 소집해제의 그날이 찾아올 것이다.
“밥만 먹어도 일할 수 있고, 죽은 다음에는 환경오염도 덜 시키고. 이래저래 사람이 제일 경제적이지.”
산골짜기 조용한 촌이라 생각했던 이곳, XX면의 진실은?


무궁화호를 타고 내려, 두 시간에 한 번쯤 온다는 버스를 타고 또 한참을 달린다. 여전히 사방이 산골짜기인 XX면에 온 이유는, 공중보건의로 발령받았기 때문이다. 설마 들어본 적도 없는 오지에라도 떨어지겠어, 하며 마음을 놓은 게 무색할 정도의 시골. 일류대학을 나왔고 서울 출신인 나, ‘이기영’은 그렇게 듣도보도 못한 시골에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된다.
너무도 한적하고 담당 공무원만이 얼굴을 가끔 비출 뿐인 이곳. 그런데, ‘아무 일도 없다’는 이상함이 나의 발목을 잡는다. 동네 어르신들의 차트도 깔끔하고, 그 어떤 질병도 보고되지 않았다. 뭔가… 너무 이상한데?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런 사건이 발생하고, 정신없는 와중에 나는 수상한 앰풀을 발견하게 된다. 이게 대체… 뭐지?


저자 프로필

전혜진

  • 국적 대한민국
  • 데뷔 2007년 대원씨아이 이슈노벨 공모전 `월하의 동사무소`
  • 링크 공식 사이트

2023.04.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SF 작가이자 만화 스토리 작가. 『월하의 동사무소』로 데뷔한 이래 만화/웹툰, 추리와 스릴러, 사극, SF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쓰고 있다. 여성의 역사에 주목하는 논픽션인 『순정만화에서 SF의 계보를 찾다』, 『여성, 귀신이 되다』, 『우리가 수학을 사랑한 이유』, 장편소설 『280일: 누가 임신을 아름답다 했던가』, SF 단편집 『아틀란티스 소녀』를 발표했으며 『감겨진 눈 아래에』, 『살을 섞다』, 『책에 갇히다』, 『5월 18일, 잠수함 토끼 드림』 등의 앤솔러지에 참여하였다.


저자 소개

소설가. 대학에서 수학과 기계공학, 컴퓨터과학을 전공했다. 주로 SF를 쓰지만 호러, 판타지, 여기에 만화/웹툰과 에세이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다. 2007년, 소설 《월하의 동사무소》로 데뷔한 후 《감겨진 눈 아래에》, 《텅 빈 거품》, 《SF 김승옥》 등 여러 앤솔러지에 단편을 수록해 왔고, 장편 《280일: 누가 임신을 아름답다 했던가》를 썼다.
불가능한 꿈을 실현한 29명의 여성 수학자 이야기 《우리가 수학을 사랑한 이유》, 한국 SF 순정만화를 재조명하는 에세이 《순정만화에서 SF의 계보를 찾다》, 옛 귀신 이야기들 속 여성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여성, 귀신이 되다》도 발표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에도 관심을 가져 《우리 반 마리 퀴리》, 《우리 반 에이다》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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