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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모든 연애는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태초에 모든 연애는

소장단권판매가2,000 ~ 4,000
전권정가17,500
판매가1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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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태초에 모든 연애는 (외전)
    성인도서
    태초에 모든 연애는 (외전)
    • 등록일 2023.04.14.
    • 글자수 약 7.4만 자
    • 2,000

  • 태초에 모든 연애는 4권 (완결)
    태초에 모든 연애는 4권 (완결)
    • 등록일 2023.04.14.
    • 글자수 약 13.7만 자
    • 4,000

  • 태초에 모든 연애는 3권
    태초에 모든 연애는 3권
    • 등록일 2023.04.14.
    • 글자수 약 13.9만 자
    • 4,000

  • 태초에 모든 연애는 2권
    태초에 모든 연애는 2권
    • 등록일 2023.04.1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500

  • 태초에 모든 연애는 1권
    태초에 모든 연애는 1권
    • 등록일 2023.04.17.
    • 글자수 약 13.5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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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소꿉친구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짝사랑 #일상물 #성장물
#미남공 #츤데레공 #집착공 #순정공 #미남수 #다정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공 : 태이결(26) - 193cm, 4월 17일, AB형
“……하여간 손 더럽게 많이 가는 새끼.”
전체적으로 하얀 피부에 눈 돌아가게 잘생긴 얼굴. 잔근육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위압적인 피지컬의 소유자로 특히 등빨이 죽인다. 연애 경험이 없는 모태솔로이며 결벽증이 있다 싶을 정도로 깔끔 떠는 성격이다. 가족을 포함한 모든 이에게 까칠하고 냉정하게 굴지만 모은제에게만은 귀찮은 척, 싫은 척, 질색하는 척하면서도 다 해 준다.
*수 : 모은제(26) - 179.6cm, 4월 18일, O형
“눈을 씻고 찾아봐라, 나만큼 예쁜 놈이 있나.”
성형외과 의사와 배우 기획사 사장이 객관적으로 깔끔하게 대놓고 잘생겼다고 하는 미남. 시인을 꿈꾸다가 3년 전 소설가로 등단했는데 작품보다 외모로 더 주목받았다. 무심할 땐 무심하지만 필요에 의해서는 과한 애교를 장착하는 성격이다. 그 과한 애교에 가장 질색하면서도 가장 많이 넘어온 사람이 태이결이라 아직도 써먹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친구라는 타이틀로 곁에 머무르려 했지만, 속수무책으로 흘러나오는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태초에 모든 연애는 짝사랑에서 시작하는 법이야.”


태초에 모든 연애는작품 소개

<태초에 모든 연애는> 태어나기도 전부터 부모님끼리의 친분으로 가족보다 더 친밀한 사이인 태이결과 모은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둘 사이에는 10년의 짝사랑이라는 비밀이 있지만,
친구의 자리마저 잃게 될까 봐 두려워서 흘러넘치기 직전인 아슬아슬한 마음을 숨긴다.
가족보다 더 끈끈하고, 친구보다 더 긴밀한 관계는 그렇게 영원할 듯했으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잠시 동거를 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파란이 일게 되는데…….


-발췌-

“짜장면 시키자. 나 이사한 날이잖아.”
모은제가 확장형 8인 가죽 소파에 눕듯이 비스듬하게 몸을 기댔다. 아직 짐도 풀지 않았고 이동만 했을 뿐인데 이것도 이사라고 피곤했다.
“나는 이사 안 했는데.”
태이결이 어중간한 위치에 늘어져 있는 모은제를 발로 툭툭 쳐서 밀어 내고는 소파 등에 몸을 묻듯이 기대어 앉았다.
“이런 날은 짜장면 먹는 거야. 탕수육이랑 짜장면 두 개 있는 세트로 시켜.”
“이모가 나 고기 먹이라고 했다.”
“너 탕수육 무시해? 탕수육도 고기야. 돼지고기.”
순간적으로 잠깐 찔렸으나 모은제는 뻔뻔하게 나가기로 했다. 하지만 엄마 배 속에 있던 순간부터 함께 해서 서로에 대해 빠삭하게 알기 때문에 태이결도 만만치 않았다.
“그래, 어떻게 하면 돈 빼돌릴까 궁리하는 너랑 무슨 얘길 하겠냐. 그냥 이모한테 전화하는 게 빠르지.”
태이결이 핸드폰을 들었다. 한다면 하는 놈이라는 걸 알기에 모은제가 빼앗으려고 했으나 태이결이 팔을 번쩍 들어서 피했다.
“야이씨! 너 진짜 치사하게 이럴래? 알았어. 그럼 탕수육 세트에 차돌 짬뽕 추가. 콜?”
“이모한테 뭐 먹었는지 인증샷 보내야겠다.”
“……그렇게 살면 안 피곤하냐?”
“전혀.”
“그래, 너 먹고 싶은 걸로 시켜라. 오늘은 기사 해 줬으니까 봐준다, 내가.”
몹시 배가 고파서 더는 싸울 힘도 없었다. 모은제는 알아서 시키라는 듯이 훠이훠이 손짓하고는 자연스럽게 태이결의 허벅지 위에 머리통을 올리고 눈을 감았다.
최소 일주일에서 최대 한 달로 어림잡아 보는 예정에 없던 지금의 짧은 동거가, 기회가 될지 위기가 될지 알 수 없었다.


분량 안내

<태초에 모든 연애는>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9화
2권: 40화 ~ 75화
3권: 75화 ~ 114화
4권: 115화 ~ 151화
(외전): 외전 01화 ~ 외전 20화



저자 프로필

사밀

2020.09.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사밀

트위터 @3samiil

<출간작>
일요일의 위로

목차

1권
#Prologue
#1-1
#1-2
#1-3
#1-4
#1-5

2권
#2-1
#2-2
#2-3
#2-4
#2-5

3권
#3-1
#3-2
#3-3
#3-4
#3-5

4권
#4-1
#4-2
#4-3
#4-4
#4-5
#Epilogue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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