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중앙 2015년 12월호 (월간)

에디터스 노트
컨트리뷰터

CORE+
여자의 일탈
영화표
낮술
귀족
낯선 나
손끝 일탈
향기로운 선물
버건디의 시대
오늘 밤은 물랭루즈
비정상, 비범

THE HARMONY
오!싱어즈와 한국환상곡
메트라이프생명 공동 기획
여성중앙 해피 콘서트 ‘BEAUTIFUL DAYS’

COVER STORY
강수진의
위대한 日常일상

의
DIRECTOR’S TIP
레퍼드, 타잔의 여인처럼
도회적인 순백
금빛 무드
일탈의 색, ‘쎈’ 블랙

벨벳의 일탈은 무죄
고고하면서 화려하게 빛나는 매력이 향연.
옷장 속에서 벨벳을 꺼낼 때.
과감하게 슬립 드레스
페이크 퍼 전성시대
‘코트를 살까, 패딩을 살까’ 고민의 답은 올
시즌 트렌드인 페이크 퍼다.
세대별 페이크 퍼 공감
사이하이 부츠 vs 레이스업 부티
파티 룩의 노하우

The Fur 모피의 色색을 탐하다!
올겨울 보다 젊고 세련되어지고 싶다면?
그 해답은 어느 때보다 화려한 색과
디자인을 입은 모피다.
화려한 날에는

색
DIRECTOR’S TIP
금빛보다 찬란한
블랙이란 카리스마
눈이 예뻐지는 밤
피부 愛애 월동 준비
겨울이 오면
파티가 끝난 後후
백보다 비싼 크림

디톡스 홈 스파를 말하다
당신을 위해 준비한 홈 스파 레시피.
이제는 디톡스 뷰티 아이템으로
셀프 관리 할 때.
작은 奢侈사치
밝히는 관상
꽃을 만나, 꽃이 되다
반짝반짝 빛나는

딴생각하는 남자
천정명
그의 아침은 깊은 밤보다
사랑스럽다.

식
세상의 小金소금이 되어라

김장 소금 고르는 법
김장 담글 때 배추와 무 같은
주재료에만 신경 썼다면 이제는
우리 집 소금을 둘러볼 때.

根=本근본
뿌리 채소를 이용한
다양한 작업을 통해 요리와
식품에 대한 기본을 배워보는 시간.

요즘 食식 소비
장바구니 말고 마우스로
장 보는 시대.

셰프의 12월 만찬
성탄절, 그리고 한 해의 마지막 날···.
셰프의 12월을 특별하게 만들었던
추억의 요리를 꺼내보았다.

코펜하겐 屋上옥상 식당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 위치한
5층 건물의 옥상에 문을 연 작은 식당.

새콤달콤 윈터 시트러스
면역력이 약해진 겨울철엔 비타민 C
충전이 필요하다. 시트러스 요리를
준비해야 할 때.

주
時間시간이 완성한 건물
아름다운 건물에 대한 기준을
새로 써야 할 것 같다.
단순히 미적 호감을 주는 것을
넘어선 것. 오래된 건물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로망의 살림
과하다 싶지만 욕심내 지갑을 여는 것.
여자들에게는 그런 살림 사치의
순간도 일탈의 즐거움이다.

토종 패브릭 브랜드의 가치
국내 디자인 패브릭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 ‘키티버니포니’의
합정동 사옥에 다녀왔다.

여자의 物件물건
그 옛날, 바느질은 여자의 유일한
놀이였고, 예술이었으며 삶의 모든
것이었다. 여자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여자의 물건을 찾아 모았다.

모델 이현이의 살림꾼 면모
코리안 특급 모델의 승부욕은
집 단장할 때도 발휘됐다.
인터넷 검색과 발품의 경계를 넘나들며
베스트 아이템만 집 안에 들였다.

Secret Heart
이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국내 최초 주중 메인 뉴스의
단독 여성 앵커로 한 걸음 도약하는
김주하가 빛나는 이유.
김주하

다시 가슴이 뜁니다
2년여 만의 외출이다. 그사이 임신과
출산을 겪었다고 하는데 배우 송선미의
미모는 여전했다. 본격 복귀를 앞두고
그녀가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송선미

이제 무대보다 세상이 더 좋습니다
무대 위에서만 만개했던 최정원이 무대
밖으로도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무대와
세상을 유연하게 오가는 그녀는 참 뜨겁다.
최정원

크리스마스의 逸脫일탈
크리스마스에는 안영미·오나미·이수지·
맹승지·김영희·이은형처럼.

TIMELESS
SINCE 1970 여성중앙 특종의 역사
대중이 알지 못했던 충격적인 사실을
가장 먼저 수면 위로 올려낸
여성중앙의 역대급 특종 10선.
은밀한 순간
일탈하지 않으시렵니까

휴
‘응답하라 1988’이 노리는 것
첫 방송이 나간 직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응팔’이 그리는 시대상이 거의 빠짐없이
기억이 나는 바람에 반가워서 울컥했다.
TV 스타, 그들이 금기를 뛰어넘으면
3인3색 인사이트
脫탈 SNS
그들만의 로맨틱 파티
포시즌스에서 하룻밤
진화 그리고 장인 정신
별의별 섹스 토이
영화도 리콜 되나요?

천경자를 기억하는 일
화가 천경자가 세상을 떠났다. 예술가의
애달픈 삶은 끝났지만, 작품 속에서
그녀의 삶은 여전히 지속된다.
간송에서 호림까지
아내의 기록
일탈을 꿈꿀 때, 이런 책
新신 피아노의 시인

신해철, 넥스트
故 신해철을 추모하며.
음악의 대가가 남기고 간 잔상들.
만원의 오케스트라
12월의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