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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외야석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은밀한 외야석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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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외야석작품 소개

<은밀한 외야석> “박구영 씨. 한 번 더 하죠.”
생각지도 못한 시은의 말에, 이미 엉덩이를 살짝 의자에서 뗀 상태였던 구영이 어정쩡한 자세로 굳어버렸다. 그러는 사이 시은이 완전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구영의 앞에 서서는 어깨를 누르며 그를 앉혔다.
“제대로, 제대로 한 번 더 해봐요.”
“하…. 앙….”
시은의 가슴은 위아래로 들썩거리기까지 했다.
구영은 상의 안으로 불쑥 손을 집어넣었다. 가슴이 들썩거리는 박자에 맞춰서 가슴을 주물렀다. 손바닥 가운데에 젖꼭지가 빳빳하게 세워지는 게 느껴졌다. 손바닥에 가득 담은 가슴에서 손가락만 떼고는 손바닥 한가운데에 보기 좋게 세운 젖꼭지를 비벼댔다.
“더, 더 빨아줘.”
“대체 언제부터 질질 싼 거야.”
좆에서도 느껴지는 조여지는 기분에 구영은 조금 더 강하게 시은을 몰아붙였다.
어쩌면 이게 시작일지도 모르겠다. 시은의 보지가 제대로 구영의 자지 맛을 알아버렸다. 마주친 두 눈은 서로 말하고 있었다.
한 번 더 하자고.


저자 프로필

레니양

2022.03.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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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벌릴거자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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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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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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