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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꼬리의 고양이는 조용히 지내고 싶었다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   소설 SF 소설

아홉 꼬리의 고양이는 조용히 지내고 싶었다

대여권당 90일 1,500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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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꼬리의 고양이는 조용히 지내고 싶었다작품 소개

<아홉 꼬리의 고양이는 조용히 지내고 싶었다> 아홉 개의 꼬리를 숨긴 채 시골을 떠돌던 고양이, 그의 정체는!
연전연승인 이 몸, 이번에는 만만치 않은 적수를 만났다!
“오늘에야말로 네 뻔뻔한 도주극을 끝내주마!”


내 이름은 아홉이. 아홉 꼬리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는 유전공학을 통해 꼬리 숫자가 늘려진, 인간의 말을 듣고 사유할 수 있는 고양이다. 전문적인 훈련을 받고 지시된 명령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고양이. 그게 어제까지의 ‘나’였다.
하지만 오늘부터의 ‘나’는 다르다. 마지막으로 수행한 작전이 끝난 후, 본부로 복귀하지 않고 도망쳐 탈출해버렸으니까. 나는 평범한 고양이로 살고 있었다. 이런 나의 일상을 돌연 방해하는 자객들, 지능형 동물 에이전트들만 빼고.
오늘의 자객은 청설모다. 지금까지 연전연승이었던 이 몸, 이번에도 평화를 방해하는 자객들을 무사히 물리칠 수 있을 것인가! 가까이서 보면 섬뜩하고 멀리서 보면 귀여운, ‘야옹’과 ‘찍찍’이 난무하는, 피 튀기는 한판 승부!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공학박사. 연구원. 레몬과 털 많은 봉제인형의 애호가.
2015년《이진수에게는 어려운 문제》(동인지)로 독자들 앞에 소설을 내놓기 시작해, 2019년 앤솔로지 《대멸종》(안전가옥)에 단편《저승 최후의 날에 대한 기록》을 수록했다. 위 단편을 장편으로 개작한《저승 최후의 날》은 2021년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웹소설로 연재되었으며, 2021년 제8회 한국SF어워드 웹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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