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 ISBN
- 9791193253373
- ECN
- -
- 출간 정보
- 2023.11.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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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여주한정다정남, 뭐든지해주는남, 집착남, 뇌섹남, 상처녀, 도망녀, 동정녀, 무심녀, 외유내강, 일상물, 힐링물, 어릴적운명적사랑
*남자 주인공: 한유준 (27세/S 호텔 후계자)
모든 것에 무심하다 유일하게 호기심을 갖는 게 어릴 때 만난 송노을이 되었다. 하지만 송노을의 엄마를 아버지의 내연녀로 오해해 몸이라도 가지려 한다.
*여자 주인공: 송노을(23세/여/PD가 꿈인 졸업생)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 같지만 아버지의 일로 삶에 미련이 별로 없다. 누구에게 기대지 않는 당당한 성격의 소유자. 남주를 만나고부터 처음으로 괜찮지 않음을 알고, 기대는 법과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만 엄마를 위해 도망가려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람을 믿지 못하는 두 사람이 점점 서로를 믿게 되는 운명적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만 봐요. 아버지든 어머니든 그런 거 말고, 나만 보고 나만 선택하면 됩니다. 난 죽어도 포기 못 하겠으니까.”
<밤마다 뜨거워지는> 노을은 몸이 뜨겁고 빠르다는 남자 한유준을 만나 원나잇을 했다.
“……빠르다고 했죠?”
“몸으로 보여주면 됩니까? 빠른 거. 얼마나 빠른지 말입니다.”
노을의 일탈은 하룻밤으로 끝났어야 했다. 그랬어야 했다.
다시 만날 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엄마와 함께 신세 지고 있는 한 회장의 집에서 다시 만나고야 말았다.
주인집 아들, 한 회장의 아들인 한유준으로.
딸처럼 대해주겠다는 한 회장의 말을 들었던 터라 미칠 것만 같았다. 엄마의 행복을 위해 노을은 도망치듯 한 회장의 집을 나왔다.
노을과 달리 유준은 여기서 끝내고 싶은 생각이 없어 보였다.
몸이라도 달라며 몸을 요구했다.
그는 노을의 몸을 껴안고 다시 커다란 손으로 배를 감쌌다. 한 손으로도 다 가려지는 배를 느리게 쓸어내리며 제 열기를 옮긴다.
“지금 다른 생각할 여유 있어요? 내 생각만 하기도 부족한데.”
첫날밤의 후유증은 노을이 감당하기엔 너무 벅찼다.
프롤로그
1장 만남
2장 한유준을 피해서
3장 뜨거운 남자
4장 물러서지 않는 강인한 남자
5장 낙인
6장 벗어날 수 없는
7장 단단한 결속
4.7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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