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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쓰레기작품 소개

<내가 사랑하는 쓰레기>

대학생인 코이와이 하루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잘생기고 머리도 좋은,
소위 말하는 ‘스펙 좋은’ 남자지만 실은 ‘동정’이었다.
좋아하던 여자에게 ‘시시한 남자’라는 평가를 받고,
순풍에 돛 단 것 같았던 자신의 인생에 처음으로 의문을 갖게 된 그 날,
길에 쓰러져 있던 시로타 미노루를 도와주게 된다.
그러자 시로타는 ‘섹스해줄 테니까 집에 머물게 해줘’라며 다짜고짜 달라붙는데…?!

©Tamekou/CANNA COMICS by FRANCE SHOIN Inc.


출판사 서평

<나츠메는 뭐든지 알고 있다>, <옛 번화가 막다른 골목길>, <라라의 결혼> 등
다수의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BL을 읽는 독자라면 모를 리 없는 작가, 타메코우의 신작!

몸을 팔며 살아가는 시로타를 우연히 구해주게 된 하루미.
그리고 순탄하기만 했던 하루미의 인생에 시로타가 엮이자 꼬일 대로 꼬이기 시작한다.
<내가 사랑하는 쓰레기>는 이렇게 서로 안 맞을 것만 같지만
각자에게 깨달음을 주는 둘의 관계를 그려낸 작품이다.
수많은 단행본을 내면서 탄탄한 실력이 보증된 타메코우.
그런 타메코우의 화려하면서도 능숙한 연출이 가미된 그림과,
흥미로우면서 진지하게 스토리를 풀어내는 능력이 이번 신작에도 빛을 발한다.
274P의 내지에 담긴 풍부한 스토리는 독자들의 시선을 책에서 뗄 수 없게 만든다.
타메코우의 작품을 놓치지 않고 봐온 독자는 물론,
타메코우를 처음 접하는 독자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타메코우 Tamekou

2018.05.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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