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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상세페이지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 관심 11,135
총 10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0.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평균 37.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174873
UCI
-
  • 0 0원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10화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10화
    • 등록일 2025.11.04
    • 용량 49MB
    • 300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9화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9화
    • 등록일 2025.10.24
    • 용량 38MB
    • 300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8화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8화
    • 등록일 2025.10.14
    • 용량 42MB
    • 300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7화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7화
    • 등록일 2025.10.04
    • 용량 41MB
    • 300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6화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6화
    • 등록일 2025.10.04
    • 용량 45MB
    • 300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5화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5화
    • 등록일 2025.10.04
    • 용량 28MB
    • 300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4화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4화
    • 등록일 2025.10.04
    • 용량 28MB
    • 300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3화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3화
    • 등록일 2025.10.04
    • 용량 38MB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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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작품 소개

[매월 5일, 15일, 25일 연재]

"제가 다리를 벌리고 싶어지게 만들어 보세요."
이 남자의 손에 죽고 싶지 않다―
이렐은 오직 그것을 위해 그를 유혹하고, 그의 앞에서 다리를 벌렸다.
바르칸 하 마쉬, 신이 내린 힘을 지닌 마사카 중 가장 강한 이 남자 앞에서.

"나와 결혼해 줄래요? 알잖아요, 내게서 도망칠 수 없다는 거."
마사카의 사기(死氣)를 잠재울 수 있는 리세브러만의 능력.
바르칸은 오직 그것을 얻기 위해 이 여자를 살려두기로 한다.
이렐 엘로랑스, 자신을 두려워하면서도
사랑한다며 거짓말과 거짓 웃음을 일삼는 여자를.

게임 속 세계에 빙의한 이렐과
세계 최강자인 바르칸의 불꽃 같은 만남.
악연인가, 아니면 신이 안배한 운명인가?



ⓒ카야,점면(원작 라치크)/학산문화사

작가 프로필

카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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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카야, 점면)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개정판) (카야, 점면)
  • 무향의 궤적 (카야, 첼리아케)
  • 무향의 궤적 (개정판) (카야, 첼리아케)
  • 무향의 궤적 (카야, MOB)

리뷰

4.9

구매자 별점
3,48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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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화가 너무 예뻐요.

    oe4***
    2025.11.09
  • 독특한 세계관에 매력적인 작화라 흥미진진해요.

    bse***
    2025.11.09
  • 되게 이쁘면서 괴수는 기괴하네요.

    mar***
    2025.11.09
  • 와 원작이 읽고 싶어지네요. 작화 퀄리티 넘 좋고, 여주 성격도 맘에 들어요.

    akd***
    2025.11.09
  • 작화가 너무 마음에 들고, 내용도 진짜 너무 재밌음!!

    931***
    2025.11.09
  • 놀라운 작화와 전개 굿

    eks***
    2025.11.09
  • 그림 좋네요. 내용도 흥미진진해서 재밌어요.

    lys***
    2025.11.09
  • 재밌어서 원작 궁금하네요

    rha***
    2025.11.09
  • 작화, 스토리 다 좋아요!

    ljd***
    2025.11.09
  • 게임 좀 열심히 했다고 리세브러로 발현시켜 아름다운 가족을 다 죽음의 불구덩이로 몰아넣는 모습을 보여주는 미친 시스템에 들어온 것을 환영합니다 와아(و ᷇࿀ ᷆)و 🔥 바르칸에게 제대로 잘(못)걸린 이렐이에요 처음부터 아주 화끈한 자세를 하고있는 모습이 인상깊었고(!) 바르칸의 짙고 선명한 적발과 섬짓하게 빛나는 금안, 살짝 그을린 피부.. 저기 혹시 남신이세요..? 아무래도 주신의 아이라서??? 이 미모로 이렐을 파멸시킨단 얘기였던가요 (아님) 어쨌든 주인공들이 서로 아름다움을 겨루나 싶게 치명적일 정도로 눈부시고 화려한 작화가 눈에 띕니다 소설에서 상상했던 모습, 눈빛과 위압감 모두 그대로예요 작가님 전작 때보다 그림체가 더 깊이있고 눈부셔지셨군요..𖤐 그만큼 빛과 음영의 표현이 예술이고요!!! 거기다 꼭 질감이 느껴질 듯한 탐스러운 피부.. 그리스 조각같은 몸과 얼굴에서 오는 개연성.. 구도며 연출이며, 한컷한컷 정성이 느껴져서 더 감동적입니다 아이스 쿨 점안액을 넣은 듯 시원해지는 선명함이에요 연출이 갈수록 미쳐가고 있습니다(p) 작가님의 건강을 소망해요 이곳은 주신 하쉬바의 축복으로 마사카가 존재하는 위태로운 세계! 래연은 게임에 빠져살다 의식을 잃고, 결국 게임 속 이렐 엘로랑스가 되어 깨어나게 됩니다. 키탄을 물리칠 수 있는 마사카는 대신 사기에 고통받기에 그 사기를 잠재울 리세브러가 존재하고요, 주신의 힘으로 짝지어진 이 관계는 리세브러가 마사카에게 생명력을 내어주는 편향적인 관계예요 가이드버스와도 비슷한데 에스퍼가 가이드를 착취하는 많은 클리셰가 그렇듯 마사카 역시 리세브러를 언제든지 써먹을 수 있는 여분의 목숨처럼 대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세계관 속 가장 강력한 마사카인 바르칸은 이엘을 붙잡자마자 찾았다 내 HP..! 아니 리세브러..! 눈치를 까게되고 놓치지않으려 집착아닌 협박을 하고.. 여기서부터 뭔가 피폐의 기운이 스물스물 올라오져 무덤같은 백합 수레를 줄줄이 보낼 때 진작 알아봤어요.. 표지에서부터 눈이 도라있는 바르칸이잖아요? 할거 다 해놓고 이렇게 버려지는군요 <헛소리하는 모습 아주 가증스럽고 짜릿했습니다 영문모르고 바르칸에게 휩쓸려버린 이렐이 너무 가엽고 가련해요 그렇게 됐다 이렐아.. 갑자기 첫눈에 반했다며 앙큼한 청혼을 하는 독양귀비 남자가 있따..? 않이 적이요 호감도 -18 보이는데여..? 첫만남에 죽이려고 했던거 다 기억하거든요..?!! 하지만 이 호감도를 80으로 끌어올려야 어떻게든 목숨부지가 되는 이렐의 운명( ᵕ ᵕ̩̩ ) 빙의에 제대로 적응하기도 전에 바르칸을 만나 그의 호감도 하나에 울고웃고 매달리게 된 이렐의 절박함이 빠르게 휘몰아치면서, 그만큼 불안과 혼란으로 가득한 이렐의 푸른 눈이 계속해서 눈앞에 남아요. 그 눈동자색에 이름이 있다면 바로 불안정한 파랑이 아닐지..! 공포심에 물든 눈빛과 표정으로 바르칸에게 사랑을 말하는 이렐의 얼굴이 너무.. 너무예요.. 어떻게 이런 슬프고 괴롭고 하지만 난 살고싶고 가족도 살려야하고 니가 무서워죽겠지만 어쨌든 호감도를 올리도록 잘 맞춰보겠다 제발 살려줘..! 가 다 드러나는 표정을 이렇게 잘 그리실까요??? 그거 다 눈치채놓고 모른척 즐기는 바르칸도, 덕분에 함께 가슴뛰어하는 저도 제법 변태같고 좋아요(?) 그래도 쭉 가라앉은 피폐아닌 달달한 모먼트도 있을테니 기대하게 되고요! 원래 이용해먹는 존재 취급하는 놈들이 나중에는 이용당하고 싶어서 자기가 막 안달내고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사랑한다고 거짓된 말과 눈으로 바라보는걸 재밌어하다가 제발 날 사랑해줘!!! 하게되는 짜릿함을 기대하게된다고욧 바르칸의 저 270도 도라버린 눈빛에 이렐이 담기게 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렐도 마냥 흔들리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역시 단단하게 일어설 모습을 그려보게 돼요. 이렐도 살고 이렐 가족도 살리고..! ߹ᯅ߹ 좀 바보같아보이지만(?) 착한 오빠와 아름다운 부모님, 아니 아버지 미모 뭐예요 요상한 반무테 안경을 쓴 모습까지 마치 젠몬 앰버서더같은 이 멋진 얼굴..?!? 이렐아 아버지를 꼭 지켜드립시다.. 구원이라는 게임의 이름은 대체 누구를, 무엇을 구원하기 위함인지! 아직은 시작의 시작에 가깝지만 파멸시킨대놓고 스스로 사랑에 파멸당하는 자의 모습이란 얼마나 아름다운가.. 바르칸아 네 얘기다 서로를 부수고 또 다시 세워질 바르칸과 이렐의 이야기를 앞으로도 기다립니다♡

    non***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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