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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제럴드 단편선 1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서양 고전문학

피츠제럴드 단편선 1

세계문학전집 123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7,000

피츠제럴드 단편선 1작품 소개

<피츠제럴드 단편선 1> 1920년대 미국 ‘잃어버린 세대’의 대중적이고도 예술적인 자화상
전 세계가 사랑하는 재즈 시대의 왕자 F. 스콧 피츠제럴드

피츠제럴드는 무려 160여 편의 단편을 썼다. 이 책에 실린 대표 단편들은 미국 단편 소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피츠제럴드 문학의 결정판이다. 작품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물질적 성공과 젊음과 아름다움을 얻으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오월제」나 「다시 찾아온 바빌론」에서 주인공들은 금전적 몰락으로 결국 파멸에 이른다. 그러나 다른 한편 이들은 삶의 약속과 희망에 대한 꿈과 환상을 포기하지 않는다. 「기나긴 외출」에서 킹 부인은 자신을 데리러 오다 교통사고로 죽은 남편을 끝내 매일같이 기다린다. 이처럼 피츠제럴드의 주인공들에게 환상과 꿈은 고통스럽고 비참한 삶에서 그들을 구원해 주는 마력을 지닌다.
※ 수록 작품 : 다시 찾아온 바빌론, 겨울 꿈, 비행기를 갈아타기 전 세 시간, 광란의 일요일, 기나긴 외출, 컷글라스 그릇, ‘분별 있는 일’, 부잣집 아이, 오월제



출판사 서평

전 세계가 사랑하는 재즈 시대의 왕자 F. 스콧 피츠제럴드
1920년대 미국 ‘길 잃은 세대’의 대중적이고도 예술적인 자화상
피츠제럴드의 문학 세계와 가치관이 고스란히 담긴 대표 단편선
“아무리 영원히 찾아 헤매더라도 잃어버린 4월의 시간은 절대로 되찾을 수 없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피츠제럴드가 쓴 160여 편의 단편 중 미국 단편 소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피츠제럴드 문학의 결정판이다. 작품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물질적 성공과 젊음과 아름다움을 얻으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오월제」나 「다시 찾아온 바빌론」에서 주인공들은 금전적 몰락으로 결국 파멸에 이른다. 그러나 다른 한편 이들은 삶의 약속과 희망에 대한 꿈과 환상을 포기하지 않는다. 「기나긴 외출」에서 킹 부인은 자신을 데리러 오다 교통사고로 죽은 남편을 매일같이 기다린다. 이처럼 피츠제럴드의 주인공들에게 환상과 꿈은 고통스럽고 비참한 삶에서 그들을 구원해 주는 마력을 지닌다.
▶ 나는 장편 소설을 구상하듯이 모든 단편 소설을 구상하며, 작품을 쓰는 데 특별한 감정과 특별한 경험을 필요로 한다. ─ F. 스콧 피츠제럴드
▶ 피츠제럴드는 O. 헨리처럼 타고난 단편 소설 작가이다. 흥미로운 플롯, 매력적인 작중 인물들, 서정적이고 산뜻한 문체, 영화와 연극을 비롯한 여러 가지 실험적인 기법, 그리고 무엇보다도 설득력 있는 주제가 이 점을 잘 뒷받침한다. 그의 단편 작품은 재미있으면서도 진지하고,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적이다. 그가 쓴 단편 작품에는 분명히 옥석이 뒤섞여 있다. 그러나 160여 편의 작품 가운데에서 줄잡아 열대여섯 편은 미국 문학은 말할 것도 없고 세계 문학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주 훌륭하다. 글자 그대로 그야말로 주옥같은 작품이다. 피츠제럴드는 에드거 앨런 포를 비롯하여 너새니얼 호손과 허먼 멜빌 같은 미국 작가들이 처음 수립한 단편 문학 장르를 굳건한 발판에 올려놓았다.
—김욱동, 「작품 해설」 중에서
수록 작품 다시 찾아온 바빌론·겨울 꿈·비행기를 갈아타기 전 세 시간·광란의 일요일·기나긴 외출·컷글라스 그릇·‘분별 있는 일’·부잣집 아이·오월제


저자 프로필

F. 스콧 피츠제럴드 Francis Scott Key Fitzgerald

  • 국적 미국
  • 출생-사망 1896년 9월 24일 - 1940년 12월 21일
  • 학력 프린스턴대학교 학사
  • 데뷔 1920년 소설 `낙원의 이쪽`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896년 9월 24일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태어났다. 프린스턴 대학교 재학 시절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입대하여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제대 후 광고 회사에 취직하지만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파혼당했다. 이후 직장을 그만두고 글쓰기에 몰두한 끝에 자전적 소설인 『낙원의 이쪽』(1920)을 발표하면서 비평가와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경제적 여유와 인기를 얻은 피츠제럴드는 약혼을 취소했던 젤더와 결혼한 뒤 호화로운 생활을 하면서 사교계 생활에 빠져들었다.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던 그가 1925년에 발표한 『위대한 개츠비』는 그를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게 한 작품이자 20세기 미국 소설을 대표하는 걸작이다. 그 후 자신은 술에 탐닉하고 아내 젤더는 신경 쇠약 증세를 일으켜 입원하면서 피츠제럴드는 불행한 시기를 보내게 된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의 대표작 중 하나가 된 『밤은 부드러워』(1933)를 발표하였으나 상업적으로 실패하고 만다. 작품의 연이은 실패와 이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젤더의 병으로 절망에 빠진 피츠제럴드는 회복 불가능한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으나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는 등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1935년까지 네 권의 단편집을 포함하여 무수한 잡지에 실린 그의 단편은 총 160여 편에 이른다. 1940년 『마지막 거물』을 집필하던 중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

목차

다시 찾아온 바빌론 7
겨울 꿈 48
비행기를 갈아타기 전 세 시간 90
광란의 일요일 102
기나긴 외출 137
컷글라스 그릇 147
분별 있는 일 187
부잣집 아이 214
오월제 287


작품 해설 381
작가 연보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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