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잉여인간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잉여인간

오늘의 작가 총서 3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36%7,000
판매가7,000

잉여인간작품 소개

<잉여인간> <추천평>

손창섭 소설의 현장은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벼랑 끝이다. 전쟁 직후의 절박한 상황이 그것이다. 손창섭의 전후 사회 인식은 경제적인 궁핍과 사랑의 결핍이다. 그 결핍은 다시 정신적인 결핍과 육체적인 불구로 요약된다. 그의 소설은 전후 사회의 결핍 그 자체에 대한 한 폭의 음화다. 그나마 그것도 인화지에 잘 현상된 사진이 아니라, 아직은 병리적인 관찰과 희화화된 인물로 남겨진 한 폭의 네거티브 필름일 뿐이다.
- 송하춘(고려대 교수)




전후 한국 문단의 가장 문제적인 작가 손창섭이 그려낸
불구적 사회를 살아가는 소외된 인간 군상들의 내면 풍경
제4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잉여인간」, 「비 오는 날」 외 12편 수록



저자 프로필

손창섭

  • 국적 일본
  • 출생-사망 1922년 - 2010년 6월 23일
  • 학력 1946년 니혼대학교
  • 데뷔 1952년 단편소설 '공휴일'
  • 수상 1959년 제4회 동인문인상
    1955년 현대문학 신인상

2014.1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손창섭
1922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났다. 1935년 만주로 건너갔다가, 이듬해인 1936년에는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교토와 도쿄에서 고학으로 중학교를 다녔고, 니혼 대학에 재학하기도 했다. 1946년에 귀국했고, 1948년에 월남했다. 1949년에 단편 「얄궂은 비」를 발표했으며 「공휴일」, 「사연기」가 《문예》에 추천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등단 이후 「비 오는 날」, 「인간동물원초」, 「미해결의 장」 등 많은 수작을 발표하였으며 1959년에는 「잉여인간」으로 제4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1972년에 아내의 조국인 일본으로 간 후 1984년에 일본에 귀화했다. 주요 작품으로 『낙서족』, 『부부』, 『길』 등이 있다.

목차

비 오는 날
공휴일
생활적
미해결의 장
인간동물원초
혈서
가부녀
사선기
신의 희작
포말의 의지
잉여인간
설중행
유실몽

작품해설- 전쟁 직후의 네거티브 필름/ 송하춘
작가 연보


리뷰

구매자 별점

4.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