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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향수

세계시인선 20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7,000

향수작품 소개

<향수> 민음사 세계시인선 20권. 한국 시단의 이미지스트이자 선구적인 모더니스트 정지용의 정수

“분명 정지용에 이르러 현대 한국인의 혼란된 경험은 하나의 질서를 부여받았다.”

김우창 (문학평론가)



“조선의 새로운 신시사(新詩史) 상에 새로운 시기를 그으려 한 선구자이며,

한국의 현대시가 지용에서 비롯되었다.”

김기림 (시인)


저자 프로필

정지용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2년 6월 20일 - 1950년 9월 25일
  • 학력 1929년 도시샤대학교 영문학
    1923년 휘문고등보통학교
    죽향초등학교
  • 경력 이화여자전문학교 교수
    경향신문 편집국 국장
    문장지 추천위원
    휘문고등보통학교 교사
  • 데뷔 1926년 학조 창간호 카페 프란스

2014.1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 정지용

鄭芝溶, 19021950

1902년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출생했다. 한국 현대시사에 가장 기념비적인 서정 시인으로 알려진 정지용은 휘문고등보통학교 재학 시절 《서광》 창간호에 소설 「삼인(三人)」을 발표했고 ‘문우회’ 학예부장, 《휘문》 창간호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문재(文才)를 발휘했다. 일본 도시샤대학교 유학 시절에 대표작 「향수」를 썼고, 1930년에 ‘시문학’ 동인과 함께 본격적인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태준, 김기림, 박태원 등과 ‘구인회’를 결성하여 반카프적 입장에서 순수 문학을 옹호하며 ‘모단 보이’로 일세를 풍미했다. 이후 《경향잡지》, 《문장》, 《경향신문》 등의 편집위원으로서 청록파 시인들을 비롯해 이상, 윤동주 등 수많은 시인을 발굴해 냈다. 광복 후에는 이화여대와 서울대에 출강하며 시론, 평문, 번역시를 발표했다.

한국전쟁 당시 녹번리 초당에서 설정식 등과 함께 정치보위부에 나가 자수 형식을 밟다가 잡혀 납북된 것이 자진 월북으로 오인되었다. 그리하여 그의 작품은 오랫동안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출간조차 되지 못하다가 1988년 월북 문인 해금 조치와 함께 비로소 공개되었다. 향토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언어로 시를 썼으며 한국 현대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 엮은이 유종호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공주사범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2006년 연세대학교 특임교수직에서 퇴임함으로써 교직 생활을 마감했다. 지은 책으로 『유종호 전집』(전 5권) 외에 『시란 무엇인가』, 『서정적 진실을 찾아서』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 아이리스 머독의 『그물을 헤치고』, 『이솝 우화집』 등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며,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인촌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만해학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1부 촉불과 손

바다 1

바다 2

비로봉

홍역

비극

시계를 죽임

바람

유리창 1

유리창 2

난초

촉불과 손

해협

다시 해협

귀로



2부 카페 프란스

오월 소식

압천

석류

발열(發熱)

향수

갑판 위

태극선(太極扇)

카페 프란스

슬픈 인상화

조약돌

피리

다알리아

홍춘(紅椿)

슬픈 기차

황마차(幌馬車)

호수 1

호수 2

호면(湖面)



절정

말 1

말 2

갈매기



3부 산 넘어 저쪽

해바라기 씨

지는 해



산 넘어 저쪽

무서운 시계

종달새



별똥

기차

고향



4부 또 하나 다른 태양

불사조

나무



임종

그의 반

다른 하늘

또 하나 다른 태양



5부 백록담

장수산(長壽山) 1

장수산 2

백록담

비로봉

구성동(九城洞)

옥류동(玉流洞)

조찬



인동차(忍冬茶)

붉은 손

도굴

폭포

나비

춘설(春雪)

소곡(小曲)





6부 그대들 돌아오시니

우리나라 여인들은

옛 이야기 구절

그대들 돌아오시니

곡마단



작가 연보

작품에 대하여 : 시는 언어로 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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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세계시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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