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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시대의 사랑 1 상세페이지

소설 기타 국가 소설

콜레라 시대의 사랑 1

세계문학전집 97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10%6,300

혜택 기간: 04.01.(월)~04.30.(화)


콜레라 시대의 사랑 1작품 소개

<콜레라 시대의 사랑 1>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전하는 불멸의 사랑밸런타인데이에 권하는 사랑의 책―시간을 초월한 낭만적 러브 스토리
▶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작품 중 가장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자유로운 작품. -벨비야다▶ 『콜레라 시대의 사랑』의 마지막 장은 내가 읽어 본 어떤 작품보다 놀랍다. -토머스 핀천▶ 눈부신 힘과 달콤한 코미디가 조화된 러브 스토리. 우아하고 유머가 넘치며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인 작품. -《뉴스위크》



출판사 서평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전하는 불멸의 사랑
세월과 죽음의 공포를 이겨 낸 두 남녀의 달콤한 러브 스토리
“그 우연한 시선은 오십 년이 지난 후에도 끝나지 않고 세상을 뒤흔든 사랑의
시작이었다.”
식민 시대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시기, 콜롬비아 카리브 해의 이름 없는 마을을 배경으로 사
랑하는 여인과 함께하기 위해 51년 9개월 4일을 기다린 플로렌티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
난한 청년 플로렌티노는 부유한 상인의 딸이자 13세 소녀인 페르미나를 보고 사랑에 빠진
다. 그는 고심 끝에 영원한 사랑의 맹세가 담긴 편지를 페르미나에게 건네고, 두 사람은 2년
넘게 편지를 주고받는다. 이를 안 페르미나의 아버지가 딸을 강제로 여행 보내지만, 두 사람
은 전신으로 연락하며 결혼을 약속한다. 마침내 페르미나는 여행에서 돌아오지만, 플로렌티
노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이별을 고한다. 그녀는 우르비노 박사와 결혼하고, 플
로렌티노는 수많은 여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페르미나를 잊으려 한다. 세월이 흘러 우르비노
박사의 장례식 날 저녁 플로렌티노는 페르미나에게 다시 영원한 사랑과 충성을 맹세하고 후
회하다가 페르미나가 보낸 편지를 발견하고 희망에 젖는다.
『콜레라 시대의 사랑』은 무엇보다 세월의 흐름과 죽음의 공포를 이겨 낸 인내와 헌신적인 사
랑이 행복한 결말로 보상받는다는 낭만과 영원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삶
을 둘러싼 사랑과 죽음, 그리고 욕망의 연대기를 다룬 이 러브 스토리 뒤에는 라틴 아메리카
사회에 대한 강한 비판과 풍자가 숨어 있으며, 제목이 암시하는 사랑과 늙음과 질병이라는
주제와 더불어 근대화와 자살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한 탐구 역시 담겨 있다.
▶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자 가장 자유로운 작품. ─ 벨비야다(문학 평론가)
▶ 『콜레라 시대의 사랑』의 마지막 장은 내가 읽어 본 어떤 작품보다 놀랍다. 독자의 마음을
애끓게 만드는 훌륭한 소설이다. ─ 토머스 핀천
▶ 눈부신 힘과 달콤한 코미디가 조화된 러브 스토리이자, 우아하고 유머가 넘치며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인 비범한 작품이다. ─ 《뉴스위크》


저자 프로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Gabriel Garcia Marquez

  • 국적 콜롬비아
  • 출생 1928년 3월 6일
  • 학력 콜롬비아 국립대학교 법학 학사
  • 경력 엘 에스펙타도르 신문기자
  • 데뷔 1955년 소설 낙엽
  • 수상 1982년 노벨문학상

2023.10.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1927년 콜롬비아의 아라카타카에서 태어나 외조부의 손에서 자랐다. 스무 살에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법률 공부를 시작하지만 정치적 혼란 속에서 학교를 중퇴하고 자유파 신문인 《엘 에스펙타도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다. 1954년 특파원으로 로마에 파견된 그는 본국의 정치적 부패와 혼란을 비판하는 칼럼을 쓴 것을 계기로 파리, 뉴욕, 바르셀로나, 멕시코 등지로 자발적 망명 생활을 한다. 1955년 첫 작품 『썩은 잎』을 출간한다. 그 후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불행한 시간』 등 저항적이고 풍자 정신이 넘치는 작품을 발표한다. 1967년 그의 대표작 『백년의 고독』을 집필하고 로물로 가예고스 국제 문학상을 수상한다. 1982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다. 자신의 작품 세계와 라틴 아메리카의 현실을 통찰한 수상 연설 「라틴 아메리카의 고독」을 통해 전 세계 문인들로부터 ‘마술적 사실주의의 창시자’라는 헌사를 받는다. 이후 발표한 『콜레라 시대의 사랑』을 통해 다시금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족장의 가을』, 『순박한 에렌디라와 포악한 할머니의 믿을 수 없이 슬픈 이야기』, 『미로 속의 장군』, 자서전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등이 있다. 평단의 찬사와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이 현역으로 글을 써 오던 그는 2014년 향년 여든일곱 살로 타계했다.

목차

콜레라 시대의 사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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