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올림포스 여신스쿨 20 상세페이지

올림포스 여신스쿨 20작품 소개

<올림포스 여신스쿨 20>

아홉 명의 뮤즈 자매 중 막내인 칼리오페는 맏언니 우라니아의 추천으로 올림포스 학교에 전학 오게 된다. 학교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니다. 룸메이트가 아직 없다는 것, 언니들의 잔소리가 심해졌다는 것, 건축학 숙제가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는 것, 짝사랑하는 호메로스가 자신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는 것……. 과연 칼리오페는 여러 고민과 걱정 들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 홍보용 책갈피가 60초 만에 바닥나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언제나 대출 중인 화제의 그 책!
〈올림포스 여신스쿨〉은 영미권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화제의 시리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놓은 홍보용 책갈피는 60초 만에 바닥나 버리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원서의 시리즈명 〈Goddess Girls〉를 검색하면 언제나 ‘대출 중’이라고 뜨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 시리즈를 접한 어린이 독자들은 블로그에 인증 샷을 찍어 올리고, 책 속 주인공을 따라 하는 걸 자랑한다.
이 화제의 시리즈 〈올림포스 여신스쿨〉 한국어판은 2012년에 첫 번째 이야기 《아테나의 비밀》을 시작으로 꾸준히 출간되어 왔다.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여신들을 중심으로 한 〈올림포스 여신 스쿨〉은 다채로운 캐릭터와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 홍보용 책갈피가 60초 만에 바닥나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언제나 대출 중인 화제의 그 책!
〈올림포스 여신스쿨〉은 영미권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화제의 시리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놓은 홍보용 책갈피는 60초 만에 바닥나 버리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원서의 시리즈명 〈Goddess Girls〉를 검색하면 언제나 ‘대출 중’이라고 뜨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 시리즈를 접한 어린이 독자들은 블로그에 인증 샷을 찍어 올리고, 책 속 주인공을 따라 하는 걸 자랑한다.
이 화제의 시리즈 〈올림포스 여신스쿨〉 한국어판은 2012년에 첫 번째 이야기 《아테나의 비밀》을 시작으로 꾸준히 출간되어 왔다.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여신들을 중심으로 한 〈올림포스 여신 스쿨〉은 다채로운 캐릭터와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 그리스 신화 속 여신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고?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게 묘사된 학교생활과 그리스 신화의 절묘한 조화!
〈올림포스 여신스쿨〉은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는 설정으로 독자들의 흥미를 끈다. 그중에서도 ‘소녀 신(Goddess girls)’으로 불리는 아테나, 페르세포네,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를 중심으로 여러 에피소드들을 선사한다. 더불어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과 영웅, 님프(요정) 들의 특징과 성격을 빌어 탄생한 다양한 캐릭터들은 친숙하고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생생하다.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올림포스 여신스쿨〉 시리즈에 이입하고 빠르게 공감할 수 있는 이유다. 또한 각각의 편마다 녹아 있는 그리스 신화의 유명 일화와 코드 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감탄하며 읽을 정도로 짜임새 있으며, 자연스레 그리스 신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아울러 순정만화를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싹이의 매력적인 그림은 웹툰과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요즘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 ‘뮤즈 자매의 막내’가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불리고픈 칼리오페
〈올림포스 여신스쿨〉 20권 《칼리오페의 고민》의 주인공 ‘칼리오페’는 아홉 명의 뮤즈 자매 중 가장 막내다. 칼리오페는 선생님 일을 하고 있는 맏언니 우라니아의 추천으로 얼마 전 올림포스 학교에 전학을 오게 되었다. 친절한 친구들과 다정한 선생님들 덕분에 학교생활은 퍽 만족스럽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그토록 혼자 쓰는 방을 원했지만 정작 룸메이트가 없으니 외롭고, 언니들의 잔소리는 나날이 더 심해지는 것만 같다. 건축학 숙제는 계획대로 풀리지 않고, 짝사랑하는 호메로스는 작품에 대해 도움을 얻을 때 빼고는 칼리오페에게 관심이 없다.
하지만 칼리오페는 자기 앞에 놓인 여러 고민과 걱정 들을 보고만 있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룸메이트이자 단짝이 되어 줄 친구들을 찾아 나서고, 언니들의 간섭과 통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름대로 애쓴다. 또, 건축학 숙제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이곳저곳을 다녀 보기도 하고, 호메로스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그의 조금 위험한(?) 부탁을 서슴없이 들어주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칼리오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고, 좌절을 맛보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마음대로, 뜻대로 되지 않아서 주눅이 들 때 칼리오페는 그 감정을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감(靈感)’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늘 다른 이에게 주던 영감을 스스로 불러일으켜 자기 앞에 놓인 문제들을 하나하나 직접 풀어 가는 칼리오페의 모습은 비슷한
고민들로 힘겨워하고 있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안, 그리고 용기를 선사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조앤 호럽
조앤 호럽은 문예상을 받은 작가로, 지금까지 어린이 독자를 위해 125권이 넘는 책을 썼다. 대표작으로는 《샴푸》, 《마멋 날씨 학교》, 《개는 왜 짖을까?》, 〈인형 병원〉 시리즈 등이 있다.
수잰 윌리엄스
수잰 윌리엄스는 어린이를 위해 30권이 넘는 책을 썼고, 문예상을 받은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책벌레 릴》, 《엄마가 내 이름을 모른대요》, 《우리 집 강아지는 부탁할 줄을 몰라》, 〈파워 공주〉 시리즈, 〈꽃봉오리 요정〉 시리즈가 있다.
싹이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주로 깔끔하고 따듯한 화풍으로 소녀 캐릭터나 일러스트 등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유라와 마법의 향수》, 《소미와 유령코치》, 《환상 속의 성 아몬드랜드》, 《올림포스 여신 스쿨》시리즈를 맡아 작업하는 등 표지, 삽화 작업을 하고 있다.
김경희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옮기는 데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올림포스 여신스쿨〉 시리즈,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착한 달걀》, 《나쁜 씨앗》, 《멋진 콩》,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심술쟁이 사과》 등이 있다.

목차

* 사건의 시작
1. 난 어린애가 아니야!
2. 오른쪽 빈 침대
3. 룸메이트 첫 번째 후보
4. 놀 땐 놀아야지
5. 무대를 망치다
6. 세기의 대결
7. 아르테미스의 초대
8. 룸메이트 두 번째 후보
9. 새로운 관점
10. 영감이여, 샘솟아라!
11. 칼리오페의 룸메이트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