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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생작품 소개

<정생> 다양한 기술과 학문을 통해 한 인간의 미래와 사건·사고를 예견하는 시스템, ‘더 정생’
“마음 놓고 뭐라도 턱 믿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인 거예요.”
완벽히 신뢰하는 정생의 전언을 시작으로, 한 사람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다!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근미래를 예측하는 ‘정생’ 기업의 사원 ‘우민수’는, 기존 예측의 정확도를 4% 상승시킨 시스템 업그레이드 테스트 직원으로 나섰다. 그런데 별다른 생각 없이 테스트를 받은 민수에게 날벼락과 같은 전언이 떨어진다. ‘우민수 님은 1년 뒤 소중한 이를 떠나보내고, 3년 뒤 혼자 있게 됩니다.’
전언이 사실이라면,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민수는 그날부터 머리를 쥐어뜯으며 자신에게 다가올 미래, 자신에게 예정된 미래를 머릿속에서 다양한 방식과 구도로 시뮬레이션하기 시작한다. 과연 전언은 사실일까? 민수의 운명은 전언대로 흘러갈까? 이야기의 마지막, 당신의 허를 찌르는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난다!


저자 프로필

박문영

  • 국적 대한민국
  • 수상 2019년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우수상
    2015년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

2022.12.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소설·만화·일러스트레이션을 다룬다. 자리를 못 잡고 겉도는 것, 기괴하고 무력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대상에 관심이 있다. 제1회 큐빅노트 단편소설 공모전을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리면서 놀자』, 『사마귀의 나라』, 『지상의 여자들』, 『3n의 세계』, 『주마등 임종 연구소』, 『세 개의 밤』 등의 책을 냈고, 『봄꽃도 한때』, 『천년만년 살 것 같지?』, 『우리는 이 별을 떠나기로 했어』, 『한국 SF 명예의 전당』,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서』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사마귀의 나라」로 제2회 한국SF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을, 「지상의 여자들」로 제6회 한국SF어워드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SF와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프로젝트 그룹 ‘sf×f’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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