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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의 품격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가이드의 품격

가이드의 품격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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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드의 품격 125화 (완결)
    • 등록일 2023.06.02.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가이드의 품격 124화
    • 등록일 2023.06.0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가이드의 품격 123화
    • 등록일 2023.05.31.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가이드의 품격 122화
    • 등록일 2023.05.30.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가이드의 품격 121화
    • 등록일 2023.05.26.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가이드의 품격 120화
    • 등록일 2023.05.25.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가이드의 품격 119화
    • 등록일 2023.05.24.
    • 글자수 약 5.4천 자
    • 100

  • 가이드의 품격 118화
    • 등록일 2023.05.23.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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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이능력자물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구원 덩치차이 일공일수 / 집착공 연하공 미남공 다정공 순정공 질투 세계관최강자공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덕후수 얼빠수 헌신수 잔망수 외유내강수 연기수 순정수 보모수 헤테로수
*공 : 한지혁 - S급 에스퍼. 첫각성의 폭주를 진정시키고 열과 성을 다해 돌봐준 서주원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는 탐미계열 미남. 서주원 한정 다정한 성격.
*수 : 서주원 - 가이드. 최애인 한지혁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눈이 돌아가 있음. 아담하고 날씬한 몸집에 인형처럼 예쁘장한 외모의 미인이나 본인은 별로 자각이 없음. 한지혁에게는 한없이 자상하지만 원래 성격은 까칠하고 괄괄한 편. 공 한정 눈치가 사라져 한지혁의 애를 태우곤 함.
*이럴 때 보세요: 연속으로 휘몰아치는 사건 속에 뒤얽힌 공수의 로맨스 +한 줌 로코.
*공감 글귀:
“거짓말이야. 꿈에서조차 나를 부를 정도였잖아.”


가이드의 품격작품 소개

<가이드의 품격> 소설 속 엑스트라 가이드에 빙의한 서주원은 몹시 당황하고 현실을 부정하지만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닫는다.
이왕 그렇게 된 거 주인공 한지혁의 5년 뒤 인생에 일어날 비극을 막아보고자 결심한다.

천신만고 끝에 주인공의 전담 가이드가 되는 데 성공한 그는 이대로 주인공을 잘 보듬고 있다가 원작 여주에게 다리를 놓아줄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하다. 그러고 나면 자신의 역할도 끝이란 생각에 그때는 신물 나는 가이드 일도 때려치우고 새로 얻은 인생을 즐겨 보겠다 포부가 크지만 왠지 쉽게 될 것 같지 않다.

***

“형은 참 다정한 사람이야.”
최애에게서 이런 소릴 듣다니 이것 참 뿌듯하군. 나는 어깨를 뽐내듯 치켜들었다.
“너한테만 그래.”
지혁이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전혀 그럴 줄 몰랐다는 듯 의아스러운 표정이었다.
“…나한테만?”
“당연하지.”
“나는 왜 예외야?”
“그건.”
지혁의 시선이 내 입술 위에 온전히 모였다.
따지고 보면 별것 아닌 말인데 입으로 소리 내어 말하려니 왠지 민망해서 한 뜸 쉬고 말았다. 나는 가볍게 숨을 삼키고 말을 이었다.
“아마 네가 날 향하는 마음과 같지 않을까?”
나를 향한 무조건적인 신뢰, 내가 받은 부당한 대우에 대신 분노하던 모습,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전해진 사소하고 달콤한 배려들. 내가 한 일에 비하면 넘치는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너를 떠날 그날까지 네가 준 소중한 신뢰를 배반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한지혁은 두 눈을 둥그렇게 떴다가 이내 눈동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접으며 환히 웃었다. 빛이 산란하듯 눈부신 광경이었다.


저자 프로필

옆집김씨

2022.06.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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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옆집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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