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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 아들은 양아치 XX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엄마 친구 아들은 양아치 XX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엄마 친구 아들은 양아치 XX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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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 아들은 양아치 XX작품 소개

<엄마 친구 아들은 양아치 XX> ***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스무살이 되자마자 자취를 시작한 희상은 갑작스럽게 걸려 온 엄마의 전화를 받는다.

“당분간만 같이 지내. 싫으면 방 빼고.”

바로 미국에서 돌아왔다는 엄마 친구 아들과 당분간 같이 지내라는 것.

한때 엮이면 좆되는 양아치 새끼로 이름을 날렸던 임해운과 지내게 된 희상은 그가 영 달갑지 않은데….


*


“으흑….”

갑작스럽게 울음이 터져 나왔다. 쾌락이 끝나자 찾아온 자괴감이 희상을 뒤덮었다. 해운은 팔베개나 하면서 그런 희상을 한동안 구경했다.

개새끼, 미친 새끼… 울면서도 제 욕을 웅얼거리는 희상에 해운은 희상의 둔부를 쓸어대며 여상스럽게 웃었다.

“싸게 해달라며. 원하는 대로 해줬는데 왜.”
“…….”
“근데 다 울었냐?”
“뭐…."
“나 이제 좀 아픈데, 너도 나 도와줘야지.”

희상의 생각을 알 리가 없는 해운은 제 자지를 장난스럽게 당겼다 튕기더니 또 희상의 유두로 손을 옮겼다.

“넌 털도 안 나고, 보지도, 여기도 핑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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