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3.09.14.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4.2MB
- 약 1.1만 자
- ISBN
- 9791198421234
- ECN
- -
눈 뜨니까 역하렘 소설 속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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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니까 역하렘 소설 속작품 소개
<눈 뜨니까 역하렘 소설 속> 한 달에 한 번 불청객이 찾아오는 날.
솟구치는 욕구를 해결하고자 고수위 웹 소설을 읽던 그녀는 일처다부제 역하렘 19금 소설에 빙의하고 마는데….
“일어났네, 아멜리.”
“…?”
“깨우려다가 너무 곤하게 자길래 혼자 놀면서 기다렸지.”
첫 번째 남편 아세안과 두 번째 남편 다니엘 사이에서 아멜리는 생전 겪어보지 못한 황홀한 섹스를 나누게 되는데….
*
“만지면서 무슨 상상을 했길래 이렇게나 쌌을까? 내 좆에 처박히는 상상?”
아멜리의 발목을 잡고서 밑으로 잡아끈 다음 허벅지를 넓게 벌리자, 애액에 번들거리는 보지가 보였다. 왼손으로 보지 입구를 벌리며 잡은 다음, 손가락 하나가 질 안쪽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가 여린 속살에 찌르자, 교성 같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하앙!”
넣었던 손가락을 빼자, 애액이 실처럼 길게 늘어져 따라왔다.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쪽쪽 빨아먹은 후, 양옆으로 허벅지를 넓게 잡아 벌리자, 넣어달라는 듯 활짝 벌어진 보지 입구가 보였다. 계속 애액을 찔끔찔끔 뱉어내고 있는 입구에 곧바로 고개를 처박고서 혀로 핥아 올렸다.
아래가 빠지는 듯 빨리는 자극에 남자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교성 같은 신음을 흘렸다. 지나친 자극이 계속되자 빠져나오려고 엉덩이를 비틀며 움직여보았으나 다리가 붙잡혀있어서 역부족이었다. 오돌토돌한 혀의 돌기로 예민해진 질벽을 쓸어내리며 음순을 핥고 쭉쭉 빨아먹었다.
“박는 것보다 빠는 게 더 좋을 줄이야. 덕분에 새로운 취미가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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