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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의 선물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삼촌의 선물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삼촌의 선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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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의 선물작품 소개

<삼촌의 선물> 아빠가 잠든 사이 인아의 방으로 태준 삼촌이 찾아온다.
매달 생활비를 보내주는 삼촌을 인아는 거부하지 못하는데….

“아빠 깰까 봐 걱정할 만했네. 시발, 고작 젖만 빨아줬는데도 소리 내는 거 봐.”
“흑…. 흐앙….”
“시발, 인아야. 삼촌 자지 터질 것 같다.”

어째서인지 인아는 삼촌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야릇한 기분을 느낀다.

“보지 벌려놓으니까 더 예쁘네. 아까 만져주니까 기분 어땠어?”
“이상, 했어요….”
“그냥 이상했어? 보짓물 질질 나오던데 구멍 간지럽진 않았고?”
“간지, 럽기도 하고….”
“다시 잘 느껴봐. 보지 만져주면 어떤지.”

그러나 머지않아 외국으로 떠날 삼촌에게 인아는 정을 주지 않으려고 하는데….

*

“고작 이거 만져줬다고 삼촌 손 다 적시고. 인아야, 너 구멍도 존나 뻐끔거려.”
“흐, 그런 말, 흑….”
“왜? 이런 말 하면 싫어?”
“네, 싫어요.”
“보지는 좋다고 질질 싸는데?”

삼촌의 손이 우악스럽게 아래를 들쑤셔 댔다. 갈라진 살 틈을 손가락으로 비빌 때마다 아래에서는 자꾸 물이 흘러나왔다. 구멍이 맘대로 벌어졌다 다물어지며 물을 자꾸 뱉었다. 신경이 온통 아래로 집중되자 날 것의 생생함과 창피함과 흥분이 한 번에 휘몰아치듯 몸을 덮쳤다.

“아앙, 흐, 삼촌, 흐아앙.”


저자 프로필

천박

2023.05.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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