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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들과 워크숍에 가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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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들과 워크숍에 가요작품 소개

<상사들과 워크숍에 가요> #안돼요돼요_여주 #욕쟁이_강_팀장님 #능구렁이_차_과장님 #호랑이_태_사장님

“비키니….”
“뭐?”
“비키니, 잃어버렸어요….”

강 팀장의 시선이 그제야 주아의 망울진 눈동자보다 더 아래로 향했다.

수면 밑이었지만 주아의 투명한 피부가 전부 비치고 있었다.

그리고 봉긋한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 있는 모습도….

“아니, 씨발, 무슨….”

처음 듣는 상사의 욕이었다.

*

“일단 그만 좀 우시고요, 신입아. 응?”

내가 이 나이 먹고 니 앞에서 쩔쩔매야겠어?

황당하기 짝이 없는 강 팀장의 질문에 주아는 고개를 내저었다.

말마따나 지금은 울 때가 아니었다. 주아가 손을 들어 젖은 눈가를 닦아냈다. 아니, 닦아내려고 했다.

“아니, 씨팔. 야!”

저도 모르게 손을 떼어낸 주아였다. 그와 동시에 뽀얀 젖가슴과 앵두알 같은 젖꼭지가 드러났다.

수면 위에서 찰랑거리는 젖가슴을 보고 놀란 강 팀장이 언성을 높였다.

마, 맞다. 가슴, 가려야 하는데….

“아…?”

뒤늦게 가슴을 가리려던 주아는, 그러나 그보다 일찍 제 가슴을 덮는 뜨끈한 손바닥에 두 눈을 깜박였다.

강 팀장의 커다란 손이 주아의 젖가슴을 가려주고 있었다. 젖꼭지 너머로 느껴지는 강 팀장의 단단한 손바닥에 저도 모르게 몸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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