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4.01.18.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3.0MB
- 약 1.1만 자
- ISBN
- 9791193501368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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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오래된연인 #순정남 #절륜남 #집착남 #다정남 #재벌녀 #계략녀 #나쁜여자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 주인공: 강건우(30) – 어린 시절부터 20년 동안 함께한 아가씨를 짝사랑해 왔다. 경호원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며 그녀의 옆을 지키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돌아볼 잘생긴 얼굴에 건장한 몸을 가졌지만, 그녀 앞에선 한 마리 강아지와 다를 바 없는 남자.
* 여자 주인공: 신예희(27) – 재벌집 외동딸. 하고 싶은 걸 못 해 본 적 없고, 갖고 싶은 걸 갖지 못한 적 없다. 하지만 건우만큼은 제 의사만으로 소유하고 싶지 않아 바보 같은 짓을 하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랑하는 여자의 문란함에 애끓는 순정남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부은 것 같은데 그놈이 빨았습니까?”
<아가씨는 경호원이 먹고 싶어!> “예희 씨, 연락…할게요.”
예희는 남자의 말에 대답 없이 웃어 보였다.
몸을 돌린 그녀는 뒤돌아보지 않고 호텔 방 문을 열었다.
달칵-
그리고 열린 문 앞에는…….
“잔뜩 화가 났네, 우리 강아지.”
벌겋게 핏줄이 선 눈으로 밤새 그림자처럼 방 앞을 지켰을, 그녀의 강아지가 우두커니 서 있었다.
***
“다른 남자 냄새가 납니다.”
“으응. 희원 씨랑 잤으니까.”
건우가 그녀의 옷을 거칠게 벗겼다. 빌어먹게 예쁜 나의 아가씨.
기생오라비 같은 놈 밑에 깔려 앙앙대며 울었을 그녀를 상상하자 이가 갈렸다.
“자국 남겼으면 죽여 버릴 거예요, 그 새끼.”
“그럴까 봐 못 남기게 했어.”
건우는 앓는 소리를 내며 그녀의 목에 얼굴을 묻었다. 할 수만 있다면 하루에도 수십 번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만드는 이 여자를 죽이고 싶었다.
저를 길들여 놓고 딱 죽지 않을 만큼의 관심과 애정만 주는 여자. 그녀에게 목을 매게 만들어 놓고는 언제든 저를 버리고 자유롭게 떠나 버릴 수 있는 여자.
그는 참지 못하고 여린 맥박이 뛰는 살결에 이를 박아 넣었다.
[본문 중에서]
“하, 아가씨….”
건우는 그녀의 깊은 곳에 자지 기둥을 묻은 채로 움직이지 않았다. 보지가 조여들 때마다 자지는 밀려나지 않겠다는 듯 발끈발끈 부피를 키웠다.
“어떡… 어떡해, 흐윽….”
배 속이 꾸욱 조여들며 보지가 애액을 뚝뚝 흘리기 시작했다. 흉기 같은 자지를 품은 채 가만히 있자니 그게 더 고역이었다.
예희는 어쩔 줄 몰라 눈물을 뚝뚝 흘리며 제 등 뒤에 선 건우를 돌아보았다.
“으응… 건우야아…….”
울먹울먹한 그녀의 표정을 본 그는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걸 느꼈다.
건우만이 해결해 줄 수 있는 일이라는 듯, 그의 자지에 꿰인 상태로 도움을 청하는 그녀의 모습이 미친 듯이 황홀했다. 말로 다 설명하기 힘든 희열이 밀려왔다.
“쉬… 괜찮아요. 제가 쑤셔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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