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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가이드 : 여느 일상 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공공 가이드 : 여느 일상 편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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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가이드 : 여느 일상 편작품 소개

<공공 가이드 : 여느 일상 편> #현대물 #가이드버스 #다공일수
#모브공 #미남공 #떡대수

국내에서 가장 체계적이며 큰 규모를 지닌 공기업 ‘해치’.
그곳에 입사한 박진우는 어느 날 발현하게 되는데….

‘진우 님, 발현하셨는데요? 곧 서른이지 않으셨어요?’

190에 다다르는 장신. 기골이 장대한 몸.
돌덩이처럼 단단한 허벅지와 솥뚜껑만 한 손으로도 가리지 못할 정도로 큰 가슴….

당연히 에스퍼가 될 줄 알았던 진우는 가이드로 발현하고 만다.
이후 가이드 2팀에서 근무하게 된 진우는 평소와 다름없이 업무를 준비하는데….

“진우 가이드님, 좋은 아침입니다.”

부드럽게 흔들리는 다갈색 머리카락.
하얀 피부와 미소가 눈에 띄는 백화승 에스퍼와의 점막 가이딩이 시작되었다.

*

“주는 대로 다 잘 받아먹네.”
“하응, 흐, 아악!”
“이건 뭐 거의 좆집이네요.”

올곧지는 않지만 심지가 굳은 자지는 흉포하다. 아무리 밑을 풀어주고 길들여줘도 기겁을 하고 도망갈 외형이었지만, 박진우는 달갑게 받아먹었다. 좆을 빨아들이는 내벽은 명기고, 숨기지 않는 교성은 강직하게 생긴 외견과 다르게 가늘지만 힘찼다.

유두를 빨던 혀는 입술로 향했다. 신음을 내지르느라 한껏 벌려져있는 입안에 침입하기 용이했다. 에스퍼는 혀를 쭙 빨아 당겼다. 높은 음을 내던 소리는 백화승에게 잡아먹혔다.

“으응, 흑!”


저자 프로필

생맥주

2023.1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draftbeer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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