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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 괴물이 아끼는 제물이 되었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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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 괴물이 아끼는 제물이 되었다작품 소개

<촉수 괴물이 아끼는 제물이 되었다> “괴물이여, 제물을 취하고 마을로 오지 말거라!”

괴물의 제물로 바쳐진 셰리,
그녀는 동굴에서 소문으로만 듣던 촉수 괴물을 마주한다.

‘뭐야, 상상보다 안 무섭게 생겼잖아?’

촉수 괴물은 고양이의 눈동자 같은 노랗고 둥근 눈 두 개,
통통하고 긴 촉수 다발을 지니고 있었다.

“…아! 그…만! 응….”

그러나 나체를 문질러대는 촉수에 셰리는 자극당하고 마는데….

*

“아…! 그렇게 여러 개가 들어오면…! 읏!”

셰리의 아랫배가 뜨거워 불이 나는 것만 같았다. 괴물의 촉수는 격렬하게 셰리의 구멍을 쑤셔댔다. 셰리가 다리를 오므리려 하자 촉수들이 허벅지를 붙잡고 벌려 단단하게 고정했다.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셰리의 덜덜 떨리는 몸이 멈추지 않았다. 그만두게 해야 한다는 그녀의 이성과 달리 육체는 괴물의 촉수에 더욱 범해지기를 원하고 있었다.

“우읍…, 읍!”

셰리의 구멍들에 촉수들이 들락날락하며 내는 철벅거리는 야한 물소리가 동굴을 가득 채웠다. 입과 보지 양쪽이 촉수에 범해지면서 애액과 점액이 흥건하게 넘쳐 바닥에 떨어졌다.

“아… 거기는…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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