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 ISBN
- 9791193501535
- ECN
- -
- 출간 정보
- 2024.02.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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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오빠와 한집에> #아침에 덮치는 오빠 #무섭게 혼내는 오빠 #입 거친 날라리 오빠
아들만 셋인 부모가 딸이 갖고 싶다며 입양해 온 윤하.
그녀에게는 어느 날 세 명의 오빠가 생겼다.
“너랑 나랑 무슨 쌍둥이야. 이렇게 젖 빨아 주는 쌍둥이도 있어?”
동갑이지만 학교에는 쌍둥이 오빠라고 소개하고 있는 셋째 오빠 송우민.
“한 번만 더, 우민이랑 붙어먹은 거 걸리면 가만 안 둔다고 했지?”
나이 차이가 크고, 윤하에게는 너무 어른 같은 존재인 첫째 오빠 송재민.
“빨통 맨날 흔들고 다니더니 이제는 보지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 났어?”
잘생긴 외모지만 눈빛에서 날티가 폴폴 풍기는 둘째 오빠 송호민.
윤하는 세 명의 오빠들과 한집에 살게 되는데….
[본문 중에서]
“한 문제 알려줄 때마다 가슴 한 번씩 빨게 해줘.”
우민은 다시 손을 뻗어서 내 가슴을 지분댔다. 집에 편하게 있다 보니 브래지어조차 하지 않은 가슴은 그의 손안에서 출렁거렸다.
“변태.”
하지만 우민이 손을 세게 움켜쥐자 몸이 찌르르 달아올랐다. 손가락을 갉작이며 젖가슴을 애무하자 부끄럽게도 유두가 발딱 섰다.
“변태는, 젖꼭지 세우는 네가 변태지.”
우민이 의기양양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미 내 몸이 달아올라 버린 이상 당연히 수락할 거라고 생각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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