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 ISBN
- 9791198336941
- ECN
- -
- 출간 정보
- 2020.12.03. 출간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첫사랑,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카리스마남, 직진녀,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진녀, 신파, 이야기 중심
*남자주인공: 녹스 – ‘밤의 여신’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신 같은 남자. 마피아 보스가 될 운명을 타고 난 그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그저 제 것으로 만들 뿐.
*여자주인공: 이아윤 –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이, 살아지는 대로 살았던 여자. 그 ‘원나잇’ 이후, 살기 위한 삶을 살고 싶어졌다.
*이럴 때 보세요: 위험하지만 끌리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넌 내 것이야. 다른 누구도 내 것이 될 수 없어.”
<시칠리아의 밤> 국내 유명 인사들을 고객으로 하는 스튜디오에서 일하며
사람들에게 시달리는 게 일상인 막내 포토그래퍼, 아윤.
일상에 지친 아윤은 무작정 떠난 발리에서 녹스를 만나게 된다.
밤의 여신처럼 새카만 흑발에 설원의
늑대 개처럼 잿빛 눈동자를 가진
매혹적인 남자, 녹스.
아윤은 첫눈에 그에게 빠져든다.
“우리는 이 휴가가 끝나면 헤어져야 해.”
선을 긋는 말과는 반대로 녹스의 눈은 열망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의 눈빛이 그저 자신의 하룻밤을 사기 위한 거짓말이라도 좋았다.
“녹스, 나는 널 원해.”
아윤은 운명처럼 녹스에게 끌려 함께 밤을 보내게 되는데…….
「그런데 보통 동화나 이런 데서는 점성술사가 꽃이나 상징적인 무언가를 주면서 잘 간직하라고 하지 않아?」
「그럼, 너의 옆에 있는 여자를 줄게. 그녀는 행운의 여신이니까.」
다혜의 농담 같은 어조에 아윤은 와인을 풉, 뿜을 뻔하였다. 홍대 여신에게서 행운의 여신이란 소릴 듣다니.
「하데스에게는 페르세포네가 있잖아. 지옥을 지키고, 망자들의 삶을 관장하는 그는 오직 페르세포네만 사랑했어.」
아윤이 입술을 삼켰다.
단지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인데 운명론이라니.
그녀는 녹스가 어깨에 두른 손을 빼내려고 했다.
「왜? 내 행운의 여신이 되기 싫어?」
녹스의 회색 눈동자가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 같았다.
그의 긴 눈매 속 회색 눈동자가 설원 속의 폭설처럼 맹렬하다고 느낀다면 착각일까.
강하게 휘날리는 눈발.
아윤은 안다.
남자들이 하룻밤 자고 싶은 여자 앞에서, 그 여자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사랑하는 척하는 것을, 운명을 말하는 것을.
필명 : RoyalBlue
출간작
초코쉐이크ChocolateShake
초코라떼ChocolateLatte
파종播種
러브스코프 LoveScope
오 마이 줄리엣!
미자美子
1권
시칠리아의 밤Ⅰ (#1~#8)
2권
시칠리아의 밤Ⅰ (#9~#10)
시칠리아의 밤Ⅱ gray (#11~#15)
plus story
3.6 점
19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시칠리아의 밤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매월 1~3일 최대 10% 리디포인트 2배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