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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 전용 변기가 되면 일어나는 일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기사단 전용 변기가 되면 일어나는 일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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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 전용 변기가 되면 일어나는 일작품 소개

<기사단 전용 변기가 되면 일어나는 일> #3p #스승님_좆_받아주세요 #원홀투스틱 #갱뱅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불세출 천재이자 제국의 하나뿐인 검공이라는 칭호를 가진 제국의 수호자이자 소드마스터의 이름은 이안 프로스트였다.
비밀리에 황제와 황태자를 수호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얼굴을 아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었다. 행진이 있을 때는 흑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검은 갑주를 전신에 입고 투구까지 썼기 때문에 얼굴을 볼 일이 없었다. 사람들은 그저, 탄탄한 가슴과 넓은 어깨를 가진 근육질의 남성이라고 짐작하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세간의 예상과 다르게 이안은....
“어제 황녀 전하께서 2시간 동안 땋아주신 머리카락이란다. 그만 잡아당기거라.”
얇고 긴 은발을 양 갈래로 땋아진 상태고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에게 엉덩이가 잡힌 남자가 말했다. 그러자 앞에서 시녀복 앞에 훤히 드러난 유두에 좆대가리를 비비고 있는 다른 남자가 눈웃음치며 말했다.
“박는 게 워낙 부실해서 그런가 보네. 보약이라도 지어줄까?”
“아니면 저랑 교대해도 되는데요?”
옆에서 소리 없이 다가온 청금발의 남자가 말했다. 그러자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는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오나홀같이 박고 있던 긴 은발의 여리여리한 사내의 복숭아 같은 엉덩이를 꽉 잡았다.
“거지 같은 것들.”
짜악.
흰 살결에 붉은 손자국이 그대로 남았다. 화끈한 엉덩이를 꽉 잡고 내장까지 찔러 넣을 것 같이 푹푹 좆을 안쪽까지 찔러 넣었다.
“흐응! 아, 아! 칼리스토, 조금, 조금만 느리게!”
애원하는 것 같이 울먹이며 말하는 이의 은빛 머리카락을 입술에 가져가며 말했다.
“이안, 이건 당신이 원하는 거잖아.”
그랬다.
성난 자지에 박히고 있는 사람은 흑영 기사단의 단장이자 기사단의 공공 변기인 바로 이안 프로스트였다.


저자 프로필

서여림(김춘자)

2024.04.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여름생(夏), 다만 더운 것을 무척 싫어해서 여름이 오지 않기를 누구보다 바라고 있음. 밤이 길어져서 뉘엇뉘엇 하늘에 걸린 해질녘 노을과 만개한 해바라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yseo0431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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