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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 EPUB
- 평균 9.8MB
- ISBN
- 9791193157930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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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23.11.23. 출간
남편 대신 남동생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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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대신 남동생작품 소개
<남편 대신 남동생> <1권>
결혼 5년 차.
오래전 연락이 끊긴 남동생이 찾아왔다.
재혼한 새어머니의 아들이지만 한때는 남동생이었던 아이.
그 아이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들고 찾아왔다.
그리고.
“누나. 내가 복수해 줄게.”
은상의 계획은 간단했다. 눈눈이이. 채언의 맞바람 대상이 되어 그렇고 그런 사이인 척 연기를 해주겠다고 했다.
“괜, 찮을까?”
“응. 누나. 전혀 문제없을 거야.”
분명..., 연기라고 했는데.
“으, 은상아!”
“하아.”
그제야 입을 뗀 은상이 느릿하게 몸을 일으켜 천천히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
남편이 돌아왔다.
“씨발, 이렇게 냄새를 풀풀 풍기면서.”
채언은 준휘를 피할 수 없었다. 온몸이 굳은 듯 꼼짝 못 하자 그의 다른 손이 채언의 울긋불긋한 허벅지 안쪽을 쓸었다.
“너. 내가 병신으로 보이니?”
“아아.”
축축하게 젖은 팬티의 감촉을 느낀 준휘가 이를 갈았다.
“채언아. 벗어.”
<2권>
“하아. 누나. 이제 보지 구멍 헐거워져서 어떡해?”
“으읏, 아, 아니야. 흣. 망가진 거, 하응.”
은상은 자신이 이렇게 만든 것에 큰 만족감을 느꼈지만, 부러 채언이 수치심 느끼게끔 자극했다.
“어떡하지. 남편 좆이라도 넣을까?”
고작 한마디 했건만 그의 말에 귀를 쫑긋 세운 준휘가 꼬리를 흔드는 개처럼 헥헥 거리며 은상의 옆으로 바짝 다가왔다.
“내, 내 좆. 후우. 피, 필요해?”
“하, 물이나 질질 싸는 좆?”
노골적인 비아냥에 수치를 느낄 법도 하건만 드디어 채언의 보지에 좆을 넣을 수 있다는 생각에 준휘는 자존심 따위 이미 좆물과 함께 흘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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